울산의대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가 3D 프린팅 활용 맞춤형 의료기기, 인공지능 등 바이오헬스 분야 규제개혁 추진 공로를 인정 받아 최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3D 프린팅 및 의료영상 분야의 전문가로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 신산업투자위원회 바이오헬스분과 민간위원 및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김 교수 등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 신산업투자위원회 바이오헬스 분과는 개인 유전자 검사 완화를 비롯해 스마트기기 수집 비식별 신체정보 서비스, 3D 프린팅 기술 활용 맞춤형 의료기기 시장 활성화, 인공지능 기반 의사결정지원시스템 품목허가 등급 완화 등의 규제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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