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 지멘스 그룹은 지난 목요일(11/10) 연례 기자회견에서 150억불* 규모의 헬스케어사업부문 상장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멘스의 핵심사업인 대전(electrification), 자동화, 디지털화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절차로 보인다.
최고 경영자 조 케저(Joe Kaeser)는 상장 시기와 규모는 주식시장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는 그룹 내 헬시니어스(Healthineers)**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랄프 토마스(Ralf Thomas)에 따르면, 지멘스의 지붕 아래 헬스케어사업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주식 매각수준은 정해진 것이 없으나 대규모의 단행은 불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