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6.04.26 16:15최종 업데이트 16.04.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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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형 탈모치료 '헤어빔(HairBeam)'

중국식약청(CFDA)에도 승인받아




'홈셀프케어'의 선두주자인 원텍의 헬멧형 탈모치료 의료기기 '헤어빔(HairBeam)'은 병원을 찾아가는 불편함과 적지 않은 치료 비용으로 고민하는 국내 천만여명으로 추산되는 탈모 인구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가정에서 사용 가능한 '헤어빔(HairBeam)'은 흉터와 부작용이 거의 없는 저출력 레이저 요법(LLLT: Low Level Laser Therapy)을 활용한다.
 
저출력 레이저 요법은 탈모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레이저가 두피의 진피조직과 피하조직에 침투하면 모근을 포함한 모기질세포(Hair Matrix Cell), 모유두세포 등의 각종 세포조직 기능을 활성화한다.
 
또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광생체자극(photo-bio stimulation)을 주어 가늘고 힘이 없어진 모발을 성장기로 유도하고, 모발의 성장이 활발해지고 모발 수명도 연장한다는 보고가 있다.
 
원텍의 김정현 대표는 "헤어빔(HairBeam)은 사람마다 수분, 멜라닌 등의 분포가 각기 달라 한두달 사이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하는 것은 금물이다"라며 "헤어빔은 이동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부작용을 최소화해 한번 구매로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원텍의 '헤어빔(중국명: 헤어뱅)'은 중국식약청(CFDA)의 승인을 받아 중국시장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시장에서도 홈셀프케어의 선두를 이어갈 계획이다.

#헤어빔 #메디게이트뉴스 #탈모

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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