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헬스케어와 교보생명은 지난 3일 ‘교보생명 상품부가서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추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하고 효과적인 부가서비스 안내 및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교보생명과 함께 지난 2002년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런칭하면서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편리한 상품부가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에게 제공해왔다.
이번에 출시한 '교보생명 상품부가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은 교보생명의 모든 상품부가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모바일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GC녹십자헬스케어 관계자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은 누구나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진행하는 럭키박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며 "론칭을 기념해 12월에는 건강정보와 좋은말 또는 기프트콘, 대형 전자기기 등을 경품으로 받아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교보생명 상품부가서비스는 교보생명의 상품을 가입하고, 서비스 부가기준을 충족한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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