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04.06 06:51최종 업데이트 17.04.06 06:53

제보

조현정 재단 19기 장학생 선발

멘토링 통해 장학생간 네트워크 강조

사진출처: 비트컴퓨터 제공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이 운영하는 조현정재단이 지난 1일 19기 장학생 13명을 선발하고 매년 4월 열리는 연례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특히 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원사 자녀도 일부 선발해 문호를 넓혔다. 

조 회장은 19기 장학생을 포함해 300명에 가까운 역대 장학생 중 1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례모임에서 특강을 통해 장학생간의 인맥과 네트워크를 강조하며 멘토링 제도를 제안했다.

조현정재단은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이 2000년에 사재 20억 원을 출연해 만든 공익재단으로 벤처기업인이 만든 1호 장학재단이다. 재단 설립이래 지난 해까지 지급한 총 장학금과 학술비는 약 23억 원에 이른다.

#비트컴퓨터 # 조현정 # 조현정재단 # 소프트웨어산업협회 # 멘토링

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댓글보기(0)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

이 게시글의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