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사장서 슬기로운 인턴생활 위한 '의료용 가위' 선물...신규면허 의사회원 대상 이벤트도 진행 예정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대한민국 의사 포털 No.1 메디게이트가 7일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의사국가고시 현장을 찾아 예비의사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메디게이트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북 전주 등 전국 총 16곳의 고사장을 찾아 시험을 마치고 나온 응시생 3300여명에게 의료용 가위를 선물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사국시 준비로 고생한 의대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향후 인턴 생활에 필요한 의료용 가위를 받아든 의대생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홀가분한 마음으로 고사장을 떠났다.
이와 함께 메디게이트는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신규면허 의사회원 가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1등 당첨자 1명에겐 명품 시계, 100명에겐 스타벅스의 달콤한 디저트세트 기프티콘 등이 제공되며,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3000원 상당의 MG포인트 300점이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2022년 신규면허가 발급된 의사회원 가입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이벤트 기간동안 신규가입을 하거나 기존 의대생 회원의 경우 의사회원으로 자격 변경을 한 뒤 2022년 국시응시 확인이 가능한 서류(수험표, 합격증) 파일을 등록하면 된다.
가입이 승인되면 면허발급전 2월28일까지 의사회원으로 임시활동이 가능하며, 의사면허가 발급되는 대로 재인증을 받아야 3월1일부터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3월10일까지 의사면허정보를 재인증해야 이벤트에 자동 응모돼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3월17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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