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의 전립선비대증 치료 복합신약(YY-201)이 최근 서울아산병원 등과 함께 1상 임상을 시작했다.
YY-201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아보다트연질캡슐 0.5mg과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정 5mg의 복합제로 약물 상호작용 확인임상에서 두 제제의 상호 간 간섭작용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기존 약물 크기 대비 1/3 크기로 축소해 환자의 복용 순응도를 높였다"면서 "1상 임상 진행과 동시에 2018년 대규모 3상 임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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