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친화산업에서도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대응전략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2017 고령친화산업 정책포럼'이 이번 달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 서비스로봇 리서치팀 요시오 마츠모토 팀장의 '일본의 고령자 케어를 위한 로봇의 도입과 발전'에 관한 발표를 비롯해 타파크로스 김용학 대표의 '빅데이터 분석으로 본 시니어 소비 트렌드의 변화',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김영선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직업: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 등의 발표와 함께 패널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고령친화산업 관련 정책입안, 연구․개발(R&D), 제조, 유통 등의 관리 및 실무 담당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홈페이지(eseniorforum.plani.co.kr)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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