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 아태 총괄대표 이희열 사장 선임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메드트로닉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에 이희열(Chris Lee) 사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희열 사장은 메드트로닉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가 위치한 싱가포르에서 한국, 일본, 호주 및 뉴질랜드, 인도 아대륙(ISC), 동남아 국가들(SEA)의 사업과 인력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희열 사장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메드트로닉 그레이터 차이나 지역(중국, 대만 등을 포함한 중화권 국가들)의 총괄 대표를 맡았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약 20억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시장으로 메드트로닉 전체 매출의 12%(2017 회계연도 기준 34억 달러)를 차지하며, 그레이터 차이나 지역의 2배 이상 되는 규모로 알려져 있다. 이희열 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세계 헬스케어 시장에서 중요한 곳일 뿐 아니라 메드트로닉 비즈니스 면에서도 성장 기회가 있는 시장"이라며, "의미 있는 혁신, 의료 접근성 확대, 가치 창출을 통해 이 지역 환자들에게 최선의 2018.01.16
[기획]바이오안전성 백서 들여다보기⑧
바이오산업이 4차산업혁명의 핵심산업으로 부상한 가운데, 유전자변형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그 활용범위가 확대돼 안전성 이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발간한 '2017 바이오안전성백서'를 들여다봄으로써, 유전자변형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 및 시장현황과 바이오안전성에 대한 현재의 이슈, 각국의 상황과 규제 동향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1. 바이오안전성이 대두하게 된 배경 2. 바이오안전성의 주요 이슈 3. 국내 시험·연구용 및 보건의료용 LMO 안전관리 체계 4. 바이오안전성에 대한 세계 동향 5. 바이오안전성에 대한 국가별 동향 6. LMO 평가·심사, 수입동향 7.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연구개발 및 관련 산업 8. 유전자변형생물체 개발·이용에 대한 국내 인식과 우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KBCH)는 매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국민 LMO(유전자변형생물체) 인 2018.01.15
임상교수에서 의사과학자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의사과학자(physician scientist)’.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잘 들어보지 못한 용어이지만, 실제로 미국에는 의사과학자가 매우 많다고 한다. 그 중에는 연구를 하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진료를 겸하는 의사도 있다. 하지만, 한국은 매우 드물다. 그것도 ‘전문의’ 의사과학자는. 이번 달 ‘딴짓하는 의사들’의 주인공은 2002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병원 전공의, 전임의를 거쳐 2012년부터 충북대 임상 교수로 근무하다 2015년 모교의 기초의학 교수(의사과학자)로 돌아온 최형진 교수다. 그는 SNS를 통해 디지털 헬스, 임상실험, 신경과학 등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로 활발하게 소통하며 관련 분야에서도 꽤 알려졌다. 현 인류의 천재라고 믿는 신경과학자들과 함께 경쟁할 수 있는 걸 보람으로 느끼며 내년, 내후년에 새로운 연구결과를 밝히는 누군가가 내가 될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지금 이 순간도 즐겁게 연구하고 있다. 그가 근무하는 서울의대 해부 2018.01.15
유전체분석과 화장품산업의 만남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LG생활건강과 마크로젠, 잇츠한불과 디앤에이링크, 한국 콜마와 EDGC & 마이지놈박스 등 국내 화장품산업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들이 유전체분석 전문기업들과 손잡고 이를 개인 맞춤형 화장품 사업에 활용하려는 연구가 한창이다. 지난해 말에는 복지부에서 제약과 의료기기를 비롯해 화장품산업을 포함한 보건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해 화장품산업에 거는 기대 또한 높아졌다. 식약처도 올해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제도 마련 등 맞춤형 화장품을 제도권으로 편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처럼 질병이 아닌 웰니스 분야에서의 유전체 분석 활용도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실제 유전자 정보를 활용한 개인 맞춤 화장품 판매는 실질적인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는 나름의 속사정이 있다. 복지부는 '비의료기관 직접 유전자검사 실시 허용 관련 고시'를 제정해 2016년 6월 30일부터 의료기관이 아닌 민간기업의 '소비자 직접 의뢰 2018.01.13
암진단키트 공동연구 MOU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유전자 검사 전문 스타트업인 진캐스트와 고대 암 정밀의료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이하 K-MASTER 사업단)이 11일 '정밀의료 기반 암 진단 키트 개발 공동 연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전체 기반의 암 진단 키트를 공동 개발한다. 유전체 기반의 암 진단 키트는 정밀의료의 기초가 되는 암 변이 유전자 모니터링 기술이다. K-MASTER 사업단은 2017년 6월, 국가 전략 프로젝트 정밀의료 분야 사업단에 선정돼 정밀의료에 기반을 둔 새로운 암 진단·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진캐스트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암을 검진하는 원천기술 '인터널리 디스크리미네이티드 프라이밍 시스템(IDPS)'을 보유한 유전자 검사를 이용한 암 진단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IDPS 기술은 정상 유전자는 그대로 두고 변이된 암 유전자만을 증폭하는 기술로 조기 암은 물론 치료 후 잔존 암 및 재발성 암을 진단하는데 활용된다. K-MASTER 2018.01.12
젠큐릭스, 새 동반진단 기술 발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암 예후 예측 및 동반진단 검사 등을 제공하는 젠큐릭스는, 새로운 개념의 핵산품질지표(iQC index)를 적용한 동반진단 기술에 대한 논문이 국제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 핵산품질지표(iQC index)는 젠큐릭스와 항암제동반진단사업단을 모태로 설립된 록원바이오융합연구재단이 공동연구 개발한, 분자진단을 위한 핵산의 품질을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이다. 핵산(DNA, RNA)을 이용한 진단은 정밀의학의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며, 특정 유전자의 변이에 대한 분석은 치료제와 치료 방향성을 선택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됐다. 그러나 환자 조직 검체의 보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핵산 손상이 정확한 진단 및 분석에 어려움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 위양성을 배제하고 핵산의 품질(Sample quality)을 판단해 진단에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은 정확한 진단을 위한 독자적 2018.01.12
유전자검사 이용한 건강관리서비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허벌라이프가 부산에서 진행된 신년행사에서 유전자 검사 서비스 '젠스타트(Gene Start)'를 공식 출시했다. 한국허벌라이프와 유전자분석 전문기업 테라젠이텍스가 공동 개발한 젠스타트는, 11가지 유전자 정보 분석과 식생활습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가이드라인과 허벌라이프의 뉴트리션 제품을 추천해준다. 이는 최근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에 따른 대응으로, 한국허벌라이프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젠스타트는 체질량지수, 중성지방농도, 콜레스테롤, 혈압, 혈당, 카페인대사, 비타민C농도와 피부노화, 피부탄력, 색소침착, 모발굵기 등에 관한 항목의 유전자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각 유전자 유형에 따른 변이 위험도 분석 결과와 함께 식생활습관 분석을 종합한 식습관과 운동법, 추천 영양기능성분 등 맞춤형 건강관리 가이드라인에 대한 1:1 맞춤 2018.01.12
FDA, 의료용 밀폐제 적응증 확대 허가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미국 FDA는 최근 수술 중 지혈을 위해 사용하는 의료용 밀폐제(sealant)의 적응증 확대에 대해 허가했다고 10일 밝혔다. FDA는 프리베릭(PreveLeak) 수술용 밀폐제(Surgical Sealant)를 순환기계 외과 수술 도중 조직이나 혈관, 또는 이식편(인공 혈관)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막는데 사용하는 의료용 밀폐제로 허가했다. 개흉수술(open heart surgery) 시 심장 주변의 혈관과 조직을 봉합(stitching)만으로 출혈을 멈추기에 충분하지 않을 경우 사용할 수 있다. 프리베릭(PreveLeak)은 정제된 소혈청 알부민(BSA)과 폴리알데히드 두 가지 성분으로 만들어진 액체다. 주사기의 별도 배럴에 들어 있는 두 용액은 주사기를 누르면 혼합돼 유연성 물질(flexible material)이 된다. 이 제품은 임상시험을 통해 95 % 이상의 수술에서 즉각적인 지혈(sealing)이 이뤄졌다고 보고됐다. 단, 본 제품은 장치에 2018.01.12
'보건의료 R&D 혁신' 공청회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복지부는 '제2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안)'에 대한 대국민 토론회를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청회는 향후 5년간(2018~2022)의 보건의료 연구개발(R&D) 추진전략과 중점과제(안)에 대해 관련 전문가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부가 지난 연말에 발표한 '제2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안)'은 고령화와 감염병 등 고비용을 야기하는 보건의료문제에 대한 국가적인 연구개발(R&D)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수립됐다. 본 기본계획은 'Research To People, 보건의료기술 혁신으로 국민 모두가 건강한 내일'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국민의 건강수명 3세 연장(2022년 76세)과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산업에서 신규 일자리 10만 개 창출(2022년 27만 개)을 목표로 한다. 기본계획(안)은 3대 전략(▲공익적 가치 중심의 R&D 투자 2018.01.11
유전자 정보, 수산물에도 활용한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한국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수산물 약 250여 어종에 대해 형태학적 구별 방법 및 고유 유전자 염기서열(유전자 바코드) 등의 정보를 확보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생김새가 비슷하거나 가공 후 육안으로 구별이 어려운 수산물의 정확한 어종을 확인하고 유통 식품 진위 판별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전정보를 이용한 수산물 품종 판별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연구는 2021년까지 약 250여 종을 판별할 수 있도록 정보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 해인 2017년에는 옥돔(Branchiostegus japonicus), 참다랑어(Thunnus orientalis) 등 50여 종에 대한 정보를 구축했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확보된 유전자 바코드를 국내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의 부정유통과 둔갑 판매를 방지하는데 활용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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