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적용한 식중독 예방 게임
식약처는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을 적용한 식중독 예방 교육용 학습지도안을 개발해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식중독잡GO'라는 증강현실 게임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재미있는 캐릭터로 표현된 식중독균을 증강현실 속에서 찾아 사냥하는 과정을 내용으로 하는 모바일게임으로, ▲식중독 원인 및 증상 ▲식중독예방 3대 요령 ▲손씻기 방법 ▲식중독예방 실천 선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에 개발된 학습지도안은 초등학교 3, 4학년과 만 3세부터 5세의 어린이가 대상으로, 식약처는 해당 학습지도안을 전국 초등학교 및 유치원‧어린이집에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식약처는 '식중독잡GO' 게임을 체험한 444명을 대상으로 올해 4월에서 5월 사이에 실시한 설문조사한 결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인지도는 게임 전보다 53%가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고, 설문조사자 95%가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2017.09.02
소비자 중심 디지털 헬스 솔루션
필립스는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2017국제가전박람회(IFA)에 참가해 소비자의 보다 능동적인 건강 관리를 돕는 다양한 디지털 헬스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필립스는 이번 IFA에서 환자가 가정에서도 수면 및 호흡기 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인 '케어 오케스트레이터 (Care Orchestrator)'와 함께 가정 내에서 수면 치료 경과를 추적·분석할 수 있는 수면 관리 앱 '드림맵퍼(DreamMapper)'를 선보인다. 또한, 육아를 위한 의료용 앱인 '필립스 uGrow 육아 플랫폼(Philips uGrow Digital Parenting Platform)'도 공개한다. 이 플랫폼은 필립스 아벤트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 스마트 귀체온계 등 다양한 커넥티드 기기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아기의 발달 과정에 대한 맞춤형 조언을 제공한다 필립스가 이번 IFA에서 소개하는 디지털 헬스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인 '필립스 헬스 2017.09.01
유앤아이, 생분해성 스텐트 소재 개발 착수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앤아이는 글로벌 메디컬 기업 마이크로포트와 심혈관용 스텐트 제품 국내 판매를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해 한다고 8월 30일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은 판매 중심이지만, 이를 계기로 유앤아이는 자체 개발한 금속 임플란트 소재(resomet™)를 응용해 생분해성 스텐트를 개발 및 상용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유앤아이는 다양한 골절치료에 적용 가능한 생체흡수성 제품을 연구 및 출시하고 있는데, 80억 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되는 올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17년 전략적 핵심소재 기술개발사업 중 하나에 주관사업자로 선정돼 초고강도 마그네슘 생분해성 합금 개발을 추진해 정형외과용 소재에서부터 심혈관질환용 스텐트까지 적용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마이크로포트는 미국 라이트 메디칼(Wright Medical)의 정형외과 사업부문을 인수한 메디컬 그룹으로, 심장혈관, 신경혈관 수술, 당뇨병 관리 등에 광범위한 의료 사업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3천 명이 2017.09.01
체외충격파쇄석기 시험방법 안내서 발간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체외충격파쇄석기의 안전성 및 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방법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체외충격파쇄석기 개발자, 제조업체 등이 제품 안전성과 성능을 정확하게 시험·평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체외충격파쇄석기 작용 원리 ▲안전성 및 성능평가 규격 ▲안전성 및 성능평가 시험항목‧시험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체외충격파쇄석기의 안전성 및 성능 평가 시험방법 안내서 자세히 보기] 2017.09.01
광운대, 의료용 3D 프린터 원천기술 확보 도전
광운대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글로벌 3D 프린터 전문기업인 오스트리아의 LITHOZ와 차세대 의료용 3D 프린터 기술개발 및 소재개발 협력을 약속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실제 3D 프린팅 시장에서는 84%의 수요자가 금속이나 세라믹 등의 소재 개발을 원하고 있는데, 오스트리아의 LITHOZ는 프랑스의 FCP와 더불어 관련 시스템 개발 기술을 보유한 업체 중 하나다. 이 협력관계가 잘 마무리된다면 우리나라도 3D 프린팅을 위한 소재 개발로 글로벌 원천기술 확보에 성공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3D 프린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로 손꼽히는 기술 중 하나로, 가장 빠르게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분야다.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월러스 어소시에이츠(Wohlers Associates)에 따르면, 글로벌 3D 프린트 시장 규모는 2014년 40억 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약 31%씩 성장해 2020년 2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2017.09.01
나고야의정서, 화장품업계 선제적 대응
한국바이오협회는 대한화장품협회와 공동으로 8월 31일 화장품업계 나고야의정서 인식제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14년 10월 국제협약으로 나고야의정서가 최초 발효되고, 올 8월 17일에 우리나라가 98번째 당사국이 됨에 따라 해외식물 종을 원료로 쓰는 국내 화장품 업계의 적극적인 대응 요구에 따라 마련된 행사다.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화장품 업계가 나고야 의정서 대응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것은 유관 산업계에 매우 의미있는 행보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한국바이오협회는 국립생물자원관과 함께 산업계에서 요구되는 실제적인 대응 노력을 더욱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장품업계를 중심으로 350여 명의 산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나고야의정서의 선제적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코스맥스 관계자(전용석)를 팀장으로 선임했다. 전용석 팀장은 “국내 화장품 산업의 최대 자원 제공국인 중국이 이르면 올 하반기 최대 10%까지 원료에 대한 2017.09.01
병원을 칩 하나에 옮겨놓은 '랩온어칩'
[기획]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만나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소위 의료 4차 산업혁명의 주요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만난다. (1편) "의료영상 인공지능에 대한 의료수가 인정 필요해" - 뷰노 김현준 전략이사(CSO) 인터뷰 (2편) "병원을 칩 하나에 옮겨놓은 '랩온어칩' 기술" - 노을 이동영 & 임찬양 공동대표 인터뷰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최근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을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춰진 선진국이 아닌 인력이나 시설이 부족해서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기 어려운 저개발국(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가 종종 나온다. 이러한 가운데 실제 이 개념을 도입해 최신 기술을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사업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다름아닌 말라리아를 진단하는 혈액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는 '노을'이 주인공이다.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최첨단 기술을 새로운 분야에 적용하는 사업을 위해 연구개발하고 있는 회사라 생각하기 쉬운데 그런 2017.09.01
전립선암 '브라키테라피' 시술
근접방사선치료로 전립선암의 치료에도 활용되는 브라키세라피(Brachytherapy)를 국내 연구팀이 새로운 영상기법을 접목해 전립선암 시술을 시도했다. 분당 차병원 비뇨기과 박동수 교수팀(방사선종양학과 신현수 교수, 영상의학과 김경아 교수)은 MRI와 초음파영상의 융합기법을 이용한 브라키세라피(Brachytherapy)를 초기 전립선암 환자 두 명에게 시술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팀은 암 위치를 정확하게 찾기 위해 MRI와 초음파 영상을 동시에 확인하며 암병변을 찾아내는 융합기법을 도입함으로써 암 조직에 정확히 시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브라키세라피(방사선근접치료)는 관찰요법, 적출수술(로봇수술), 외부방사선치료와 함께 초기 전립선암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전립선에 방사성동위원소를 삽입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브라키세라피는 암 부위에만 방사선을 직접 조사함으로써 합병증을 줄이면서도 전립선 적출수술과 재발률과 생존율이 동등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당 차병원 비뇨기과 박동 2017.08.31
의료 빅데이터의 공익적 활용?
영상의학이나 병리학처럼 영상의 형태학적 분석과 관계된 모폴로지(mopology) 분야는 정보전문가나 데이터과학자를 키우자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의료영상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빅데이터 분야의 발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복지부가 30일 마련한 생명윤리정책 공청회의 두 번째 세션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의료적용'에서의 패널토론 분위기는 인간배아 유전자편집에 비해 사회적으로 공론화된 기간이 좀 더 길었던 덕분인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루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의료적 활용은 오작동 시 법적 책임 소재, AI 의존성, AI를 활용한 차별화, 데이터의 권리주체 및 활용범위, 개인정보보호 등 법적·사회적·윤리적 쟁점이 존재한다. 그래서 관련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면서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데이터 수집·관리·제공에 대한 공공성 확보와 개인정보보호를 목적으로 공적 기관이 이를 관리 및 운영하는 거버넌스 체계 구 2017.08.31
건보 보장성 강화, 산업계와 소통 절실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지난 9일 정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에 대해 취지를 공감하는 한편, 의료기기산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한 세부 실행계획 및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보장성 강화대책에 따른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 대상 약 3800여개 중 약 3천 개를 치료재료가 차지하고 있어 의료기기산업계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협회는 정부와 산업계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치료재료의 범위와 품목별 다양성을 고려한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해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증진하는데 기여하는 의료기기의 환자 접근성 및 선택권 확대로 이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협회가 제시하는 요구사항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이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을 할 수 있는 선순환이 보장되는 생태계 조성 ▲비급여가 급여화 되는 과정에서 적정수가산정에 대한 산업계와의 소통이다. 이를 통해 협회는 이번 보장성 강화대책에 포함된 신의료기술평가 관련 제도 개선에 있어 국내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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