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출시 일주일여 만에 불법 유통·남용 활개…비대면 진료 등 제도 마련 시급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출시된 이후 불법 유통과 남용 사례가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23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약품의 온라인 불법 유통과 부적절한 비대면 진료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15일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출시된 이후 온라인 불법 판매와 광고는 물론, 정상 체중 혹은 저제충의 비대면 진료를 활용한 남용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요자 맞춤형 홍보를 하고 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식약처의 홍보보다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더 클 것 같다"며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제안했다. 이에 식약처 오유경 처장은 "인플루언서와 함께 홍보할 수 있는 맞춤형 홍보 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 의원은 우리나라의 비만이 건강보다 미용·문화에 집중된 현실을 지적하며, 부적절한 접근을 제도를 통해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사후피임약의 2024.10.23
동아ST,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누적 순매출 1500억 돌파
동아에스티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의 국내 누적 순매출액이 1500억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블리아는 2017년 6월 출시 이후 의사와 환자들에게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으며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는 치료제로 자리 잡았다. 2023년 손∙발톱무좀 외용제 시장에서 59%(2023년 유비스트 기준)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으며, 올해 3분기 누적 순매출 1500억을 돌파했다.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 성분의 항진균제로 손∙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된다. 한국인 대상 임상 4상에서 95.83%의 높은 진균학적 치료율을 보이며 손∙발톱무좀 1차 선택약제로 선정됐으며 경구제(Itraconazole) 수준의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 전 사포질이 필요 없고, 본체와 브러시가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사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특히 주블리아는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에 임상 4상을 통한 72주 장기 임상 데이터를 쌓았고 주블리아 완전치료율은 2024.10.23
의-정 갈등으로 USMLE 관심 ↑…재미한인의사협회 "희망 잃어버린 것에 충격"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과거 미국 의사면허시험 등에 관심 있는 학생은 2%에 불과했지만, 의-정 갈등의 끝이 보이지 않으면서 한국 탈출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이 45%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의료계는 물론 재미한인의사들도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재미한인의사협회(KAMA)는 22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창립 50주년 행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의료계 상황에 유감을 표했다. 22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KAMA의 창립 50주년 학술대회는 '의료 분야의 협업(Collaboration in Healthcare)'을 주제로 한다. KAMA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과 한국 간의 지속적인 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미국 시민을 포함한 의료 위기에 처한 관계자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존 원(John Won) 회장은 "이번 행사는 50여년 전 미국으로 이민을 와 KAMA 설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이들을 돌아보기 위해 기획했다. 또 1975 2024.10.23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창립 37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의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비롯한 계열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 유나이티드인터팜, 케일럽멀티랩 직원 등 약 1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창립행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창립기념식과 전직원이 참여하는 '유나이티드 패밀리 콩크루' 및 '나의사랑 나의가족'을 주제로 한 사진전이 개최됐다. 창립기념식은 사가 제창 및 홍보영상 상영과 장기근속자 표창, 대표이사 기념사, 축하 떡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전동생산2팀 안상이 팀장이 30년 근속, 회계2팀 오동인 팀장 외 2명이 25년 근속, 생산본부 조진호 부사장 외 8명이 20년 근속, 서울제제2팀 강현주 과장 외 15명이 15년 근속,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주보람 대리 외 42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받았다. 강덕영 대표는 기념사에서 "회사가 37주년을 맞이하는동안 임직원 여러분들도 2024.10.22
의학부의 디지털 전환 위한다면? 업무 프로세스·규제 발 맞춰야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의학부 업무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서는 기술뿐 아니라 프로세스와 규제도 함께 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비바시스템즈코리아 박지원 부사장과 메디플렉서스 김동규 대표,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 나군호 소장은 18일 한국제약의학회가 국제 학술단체 'Medical Affairs Professional Society(MAPS)'와 공동으로 개최한 'Medical Affairs(MA) Summit(메디칼어페어 서밋)'에서 디지털 혁신과 AI 도입이 의학부(Medical Affairs) 업무에 가져올 수 있는 변화를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부사장은 디지털 전환이 혁신을 불러올 수 있지만 내부 프로세스로 인한 활용 한계에 대한 지적에 "기술보단 내부에서 합의가 중요하다"며 "기술은 어떤 것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술이 '해결'을 하는 건 아니다.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람 간의 합의가 필요하다. 내부 프로세스를 정리하고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고 제 2024.10.21
프로메디우스, ARPA-H 인베스터 카탈리스트 허브 회원사 선정
의료 AI 스타트업 프로메디우스는 지난 8월27일 ARPA-H (Th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for Health)가 출범한 인베스터 카탈리스트 허브(Investor Catalyst Hub)의 회원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베스터 카탈리스트 허브는 혁신적인 바이오·의료 솔루션의 미국 시장 진출과 상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조직으로 '허브 앤 스포크(hub and spoke)' 모델을 통해 헬스케어 기업, 투자사, 학술 연구기관, 비영리 단체, 미국 내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기관 간의 협력을 장려한다. 프로메디우스는 근골격계 의료 AI 산업에 대한 폭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ARPA-H의 목표 설정과 운영 방향 수립에 기여하는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맡게 됐다. 또한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와 회원사들이 공유하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얻게 됐다. 프로메디우스 정성현 대표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 가능한 의 2024.10.21
웨이센, 스파크랩 AIM AI펀드 1호 투자기업으로 선정
웨이센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AC) 및 벤처캐피탈(VC)을 운영하는 스파크랩그룹의 사우디펀드 국내 1호 투자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스파크랩그룹은 지난 9월 전 세계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육성과 투자를 목적으로 5000만달러(약 670억원) 규모의 '스파크랩 AIM AI'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 이번 투자는 웨이센의 인공지능 위, 대장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의 기술력을 비롯 글로벌 사업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사우디펀드 1호 투자기업으로 스파크랩그룹의 선택을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웨이센은 지난 2월 사우디아라비아 소재의 중동 의료전문기업인 메가마인드와 전략적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중동 소재 대형병원들에 웨이메드 엔도를 공급하며 활발하게 중동 시장을 공략 중에 있다. 웨이센은 이번 투자금을 토대로 인공지능 내시경의 글로벌 사업 확장 및 제품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기확보한 중동 파트너사와 긴밀 2024.10.21
휴온스메디텍, 대한비뇨의학회 국제학술대회 참가
휴온스메디텍은 지난 16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대한비뇨의학회 국제학술대회(KUA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한비뇨의학회 국제학술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비뇨의학과 학술대회로 올해 국내 의료진 1272명을 포함해 전 세계 38개국 약 150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회사 측은 "URO-UEMXD는 충격파 헤드와 초음파가 인라인으로 결합된 디텍터 쇄석기다. 기존의 국내 제품 대비 강화된 영상 화질로 결석 판별력을 높이며 동등한 기술력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또 ABC(Auto Brightness Control, 자동 밝기 조절) 기능을 추가해 해부학적 결석 판별력을 높이고 초음파를 통해 비투과성 결석뿐만 아니라 투과성 결석까지 확인할 수 있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대회 참가는 전 세계 다양한 국적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URO-UEMXD의 높은 기술력과 가격 합리성을 선보인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2024.10.21
한국비엔씨, 비에녹스주 국내 판매...동국제약과 손잡다
한국비엔씨는 지난 16일 피부미용과 성형제품 판매의 강자인 동국제약㈜과 '비에녹스주'에 대한 국내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동국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툴리눔 톡신제제인 ‘비에녹스주’에 대한 신규 거래처 발굴과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비에녹스주는 흔히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제제로 미간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피부미용 전문의약품이다. 한국비엔씨는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이후 국내 판매를 위한 파트너를 물색한 끝에 동국제약을 선택했다. 최근 동국제약은 13년간 꾸준히 사용되어 온 HA필러 ‘벨라스트’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새로 출시한 HA 필러 ‘케이블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 창상피복재 ’마데카MD크림·로션’을 출시했으며, 새로운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으로 보툴리눔 톡신제제까지 확장하게 되면서 국내 피부미용 및 성형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비엔씨 2024.10.19
부채표 가송재단-대한약학회, 정세영 경희대 약학대학 명예교수 윤광열 약학공로상 선정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는 '제6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정세영 경희대 약학대학 명예교수 겸 단국대학교 약학대학 석좌교수를, ‘제17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로 이상국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제6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세영 교수는 제47대 대한약학회장을 지내면서 2017 세계약사연맹(FIP) 서울총회 유치 성공에 기여했으며 지역분과회 세미나 개최 및 경제적 지원을 통해 지방 분회를 활성화했다. 한국약학교육평가원장 재임 당시에는 약대 최초로 7개 약학대학 교육평가를 실시해 약학교육의 시스템화 및 내실화에 힘썼다. 현재는 국무조정실 신산업규제혁신위원회 바이오헬스분과 위원장과 해양수산부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윤광열 약학상'은 국내 약계의 학술 발전에 기여하고 10년 이상 연구업적이 탁월한 대한약학 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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