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베트남 하노이에 'GC&PHENIKAA 헬스케어 센터' 공식 출범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GC(녹십자홀딩스)는 지난 5일 베트남 하노이에 'GC&페니카 헬스케어 센터(GC&PHENIKAA Healthcare Center)'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GC그룹과 베트남 페니카(Phenikaa) 그룹의 합작투자를 기반으로 설립된 건강검진센터로, 한국의 AI 기반 정밀검진 모델을 베트남 의료 환경에 본격 도입하는 첫 사례다. 개소식에는 GC(녹십자홀딩스) 허용준 대표이사, 페니카 그룹 호 쑤언 낭(Ho Xuan Nang) 회장, 주베트남 대한민국 최영삼 대사, 하노이 보건청 응웬 딩 흥(Nguyen Dinh Hung) 부청장 등을 비롯해 베트남 과학기술부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사 측은 "이번 사업은 베트남 정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 병원 및 디지털 의료 전환 정책과 부합한다"며 "최근 정기검진 확대 정책과 함께 조기검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현지 상황 속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GC&페니카 센터는 약 2시간 2025.12.08
SK바이오팜, 美뇌전증학회서 글로벌 파트너사와 '세노바메이트' 전략 논의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SK바이오팜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뇌전증학회(American Epilepsy Society, AES) 2025 기간 중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12월 5일(현지시간) '커머셜 얼라이언스 미팅(Commercial Alliance Meeting)'과 6일 '메디컬 얼라이언스 미팅(Medical Alliance Meeting)'을 연달아 개최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올해 두 행사를 연속 개최한 것에 대해 세노바메이트의 상업·메디컬 전략을 전 주기 관점에서 긴밀히 연결하고, 글로벌 사업·메디컬 협력 체계를 한 단계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역별 상업화 경험과 임상·의학 데이터를 통합하는 협업 구조를 구축하며, 글로벌 전략 실행의 일관성과 속도를 강화했다. 첫날 열린 커머셜 얼라이언스 미팅에는 SK바이오팜 유창호 전략 부문장을 비롯해 미국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SK Life Science) 주요 관계자, 유럽의 안젤리니 2025.12.08
식약처, 내년도 식의약 안전관리 예산 8320억 원 확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도 예산을 올해(7502억원) 대비 818억원 증가(10.9%)한 총 8320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제약·바이오헬스 안전 및 혁신성장 기반 확충 ▲규제환경 고려 맞춤형 식의약 안전지원 강화 ▲먹거리 안전 및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미래 대비 선제적 식의약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4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새해 예산은 식약처 출범 이래 최대 규모로 국회의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 8122억원에서 198억원이 더해진 결과다. 국회에서 증액된 주요 예산은 ▲허가·심사 혁신 인력 증원에 따른 인건비·운영비(+155억원) ▲희귀·필수의약품 공적공급 및 수급 이슈 대응 강화(+7억원) ▲허가·심사자 첨단기술 직무전문교육 고도화(+3억원) ▲방치된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 확대(+2억원) ▲사법-치료-재활 연계 참여조건부 기소유예 운영(+2억원) ▲CODEX 의장국 활동 수행비(+4억원)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운영(+5억원) 2025.12.06
제약업계 "약가정책 사전 영향 평가 필요…재정 절감 vs 산업 성장, 두 마리 토끼 못잡아"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제약업계는 약가정책으로 재정 절감과 산업 성장을 동시에 달성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지적하며,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영향 평가·예측가능성·보상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정부는 이번 개편이 재정 절감이 아닌 혁신 보상과 수급 안정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홍정기 상무이사는 5일 국회에서 개최된 '건강보험 재정 효율화와 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약가정책 개혁' 토론회에서 약가정책 개편 시 ▲약가 인하 정책 시행 전 사전 영향 평가 ▲예측가능성 제시 ▲명확한 보상체계 구축을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약가 정책을 통해 건강보험 재정 안정 및 효율화와 제약산업의 성장을 함께 달성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지난 20여년간 유독 정부는 제약산업에만 예측가능성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1999년부터 2023년까지 약 12차례의 약가 인하가 이뤄졌다. 일부 연구에서 약가는 1999년 대비 50.6% 낮아졌고, 누적 2025.12.06
동성제약 "경영권 분쟁 종결 수순…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기각"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동성제약은 브랜드리팩터링이 7월 21일 나원균 전 대표 등 현 경영진에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소송에 대해 서울북부지방법원이 기각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법원은 채권자의 채무자에 대한 신청은 이유 없으므로 이를 모두 기각했다. 최사 관계자는 "나 전 대표는 5월 이양구 전 회장과 브랜드리팩터링이 제기한 직무집행정가처분 소송에서부터 서울북부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대법원이 모두 기각했던 것에 이어 이번에도 법원의 지지를 받게 됐다"고 평가했다. 2025.12.06
GC녹십자 '3억불 수출의 탑' 수상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GC녹십자는 4일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수출의 탑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간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수여되며, 해당 기간 동안 GC녹십자는 전년 대비 37% 성장한 3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이 성장은 글로벌 백신 사업과 함께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의 가파른 매출 확대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GC녹십자는 국제 조달 시장(PAHO, UNICEF 등)에서 독감백신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수주 증가도 이어져 백신 사업의 해외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알리글로는 미국 시장 진입 첫 해인 2024년에 약 5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1억 달러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측은 북미 자회사 GC Biopharma USA와 긴밀히 협력해 현지 시장 특성을 반영한 유통 전략과 의료진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2025.12.06
제약바이오협회 '노벨상' 수상 교수 초청 AI 신약개발 간담회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미래 신약개발 비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간담회는 첨단 연구기술과 신약개발 분야의 최신 흐름을 살피고 정부와 기업, 연구기관 등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AI 신약개발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배리 샤플리스(K. Barry Sharpless) 스크립스 연구소 교수와 제이슨 하인(Jason Hein)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교수를 초청했다. 배리 샤플리스 교수는 노벨 화학상을 두 차례(2001, 2022) 수상한 세계적인 합성화학 권위자다. 샤플리스 교수는 이날 '클릭 화학(click chemistry)과 신약개발의 미래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했다. 그가 확립한 클릭 화학은 서로 다른 분자를 단순한 조건에서 정확하게 결합시키는 혁신적인 기술로, 약물 구조 설계와 합성 등 신약개발 전 과정에 사용된다. 특히 항암제, 의약품의 효과·안정성·선택성 2025.12.06
"가격통제만으로 한계… 수요·총약품비 기반으로 약가 구조 설계해야"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최근 약가제도 개편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건보 재정 효율화를 위해 수요 기반의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제네릭 가격 경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효과가 미미한 사후관리 제도가 재정 부담을 키우고 있다며, 총약품비를 통한 건강보험 재정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5일 국회에서 개최된 '건강보험 재정 효율화와 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약가정책 개혁'에서 현행 약가제도의 구조적 한계와 개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목원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 권혜영 교수는 '제네릭 가격정책의 구조 개혁'을 발제했으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실비아 연구위원은 '약가 사후관리의 현황과 제언'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들은 현 약가정잭이 재정 효율화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수요 측면의 인센티브와 총 약품비 관리 체계를 결합한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The Lower The More…해외는 경쟁으로 가격 내려가지만 한국은 '초 2025.12.05
"다시, 창조와 혁신으로"…한미그룹, 2030 중장기 비전 발표
한미그룹이 ‘다시, 창조와 혁신’을 캐치프레이즈로 한 ‘장기 뉴 비전’을 공개했다. 한미그룹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본사 인근에 신축한 ‘한미 C&C 스퀘어’에서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투자자 대상의 기업설명회 ‘(한미 비전 데이)Hanmi Vision Day’를 열고, 비만과 안티에이징, 디지털헬스케어, 로보틱스 등 4가지 핵심 영역 중심의 2030 성장 전략 로드맵을 발표했다. 기업설명회에는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김재교 부회장과 한미약품 대표이사 박재현 사장, JVM 이동환 대표, 한미약품 R&D센터장 최인영 전무 등 전문경영인이 참석해 직접 발표했으며, 한미그룹 임주현 부회장도 함께 참석해 오늘 자리에 무게감을 더했다. 이날 한미그룹은 탄탄한 토대(Fundamental)에 혁신(Innovative)을 더한 ‘듀얼 모멘텀(Dual Momentum) 전략’을 기반으로 이전보다 더욱 가속화한 성장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한미가 구축한 ‘Fundamental 2025.12.05
건일제약,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2차 인증 갱신
건일제약은 한국준법진흥원(KCI)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 갱신 심사를 통과하고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갱신은 지난 2019년 최초 인증 획득과 2022년 1차 갱신에 이은 ‘2차 인증 갱신’으로, 건일제약이 지난 6년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왔음을 입증하는 결과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표준으로, 기업이 부패 방지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 절차와 통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엄격히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인증 취득 후에도 매년 사후관리 심사를 받아야 하며, 3년마다 강도 높은 갱신 심사를 통과해야 인증 효력이 유지된다. 건일제약은 이번 심사에서 부패리스크 평가 및 모니터링 강화, 임직원 대상 부패방지교육 활성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절차 개선 등 전사적인 청렴 문화 정착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2019년 도입 이후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 2025.12.05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