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B형간염, 장기 안전성과 높은 내성장벽 반드시 고려돼야"
홍콩 중문대학교 그레이스 웡 교수, The liver week 2018에서 베믈리디 주목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현재 널리 사용되는 B형간염 경구용 치료제들은 우수한 치료성적과 안전성, 높은 내성장벽을 가지고 있어 별 다른 문제 없이 치료에 사용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몇 가지 도전과제들이 있다. 홍콩 중문대학교(香港中文大學, CUHK) 그레이스 웡(Grace Wong) 교수는 최근 열린 리버위크(The Liver week 2018)에서 '만성 B형간염 치료의 미 충족 분야'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제시했다. B형간염 치료제들은 장기적으로 안전한가 현재 사용하는 B형간염 치료제들은 대체적으로 안전한 편이다. 하지만, 신독성(ADV/TDF), 골독성(ADV/TDF), 아주 미미하지만 암 발병 위험, 근육에 미칠 수 있는 영향(LdT), 말초신경증(LdT+(PEG)IFN), 젖산산증(decompensated/AKI) 등의 우려는 존재한다. , 환자들이 고령화되면서 65세 이상부터는 동반질환 위험성도 높아진다. 한국 등 아시아의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