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515:06

박영선 장관 "원격진료 더 이상 막을 수 없어" 포스트 코로나 대응에 의료 기업 대거 초청

진단키트 진매트릭스, 인공호흡기 멕아이씨에스, 원격 환자 회진 링크플로우, 원격PACS 테크하임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팁스타운에서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을 만나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른 중소벤처기업의 역할과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특히 원격진료에 활용되는 기업들을 불러 원격진료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중기부 R&D를 통해 기술역량을 축적한 유망 중소벤처기업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는 방역・진단분야 5개사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언택트분야 3개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 유망 중소벤처기업으로 진단키트, 인공호흡기, 원격진료 등 의료 관련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간담회는 바이오 진단분야 전문가인 진매트릭스 김수옥 대표(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가 ‘포스트 코로나 전망과 중소벤처의 대응방향’을 발제 후, 성과 공유와 제품 시연, 애로사항 청취 해소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참석한 세계적으로 공급이 부족한 인공호흡기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 생산하며 20년간 외길을 걸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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