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쥬 하이카디 "단순 홀터 기기 아닌, 모든 진료과 환자 모니터링·질병 예측 장비"
[의사 VC가 'pick'한 디지털헬스케어 기업들] "간호인력 부족 문제 해결·코로나 격리 환자 원격 모니터링 등 유용"
[메디게이트뉴스 서민지 기자] 메쥬가 개발한 '하이카디(HiCardi)'는 일반적인 심전도(홀터) 검사 기기가 아닌, 심전도를 비롯해 심박수, 체표면 온도, 호흡, 수면 등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원격 심전도 플랫폼이다. 메쥬 박정환 대표·민트벤처파트너스 류현진 상무(내과전문의)는 메디게이트뉴스가 개최한 '의사 VC(벤처캐피탈리스트)가 pick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 세션에서 하이카디의 특징을 이같이 소개하고, 임상현장 사례와 앞으로 사업 확장 전략 등을 밝혔다. [관련 동영상 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e2uW64cXs9Q] 메쥬 박정환 대표는 "하이카디는 홀터 장비가 아닌 바이탈 모니터링 텔레메트리(원격측정) 장비(RPM)로, 환자 여러명을 동시에 실시간(리얼타임)으로 원격 감시가 가능하다. 심박수부터 호흡, 수면까지 이르는 환자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고 해당 기록은 클라우드에 수집, 저장된다"고 말했다. 이어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