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407:01

지긋지긋한 '비만'과의 전쟁...지원군으로 나서는 '디지털치료제'

휴레이포지티브, 비만학회와 체중관리 서비스 프로젝트...경희디지털헬스센터, EMR-디지털치료제 연계 플랫폼 구축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21일 경희대 경영대학 오비스홀에서 열린 ‘경희디지털헬스센터 창립기념 심포지엄’에서는 비만 극복을 위한 새로운 무기로 기대를 받고 있는 디지털치료제(디지털치료기기, DTx)에 대한 세션이 진행됐다. 디지털치료제는 임상적 근거에 기반해 질병의 예방∙관리∙치료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뜻한다. 전문가들은 디지털치료제가 정신건강 분야,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은 물론 비만 치료에도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학회 전문적 콘텐츠∙커뮤니티 베이스 체중관리 서비스...대국민 서비스로 확대 휴레이포지티브 최두아 대표는 현재 대한비만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체중관리 서비스’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다양한 B2C, B2B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경험이 있는 휴레이포지티브가 대한비만학회가 보유한 전문적인 콘텐츠와 프로토콜을 환자들에게 전달력 높은 형태로 플랫폼 안에 녹여낸다는 형태다. 최 대표는 “근거 기반의 서비스를 통해 리얼월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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