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 브랜드 전문가 임성빈 경영리더 영입, 헬스케어 사업 박차
서민지2023.02.09 09:52
팜젠사이언스는 임성빈 경영리더를 헬스케어사업부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임 경영리더는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내 식품 대기업과 제약회사에서 마케팅과 신사업 기획을 담당했다.
우선 해태제과 재직시절 맛동산의 브랜드 재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대상에서는 청정원 순창과 홍초를 메가 브랜드로 키워낸 바 있다. 또한 제약회사인 한독에서는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숙취해소제 레디큐를 런칭하고 육성했다.
임 경영리더가 맡게 될 헬스케사업부는 팜젠사이언스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한 사업부다.
지난 2021년 상반기 8억원에 그쳤던 관련 매출이 지난해 상반기에만 8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급성장함에 따라, 브랜드 전문가로 꼽히는 경영리더를 영입해 회사의 차세대 먹거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팜젠사이언스는 임성빈 경영리더가 보유한 20년 이상의 FMCG(일상 소비재) 마케팅 경험을 기반으로 헬스케어사업(건강기능식품, 화장품)관련 신규 브랜드 개발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등 마케팅 강화를 통해 향후 3년내 헬스케어사업의 매출 비중을 현재 10%에서 40%까지 성장시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나설 예정이다.
임 경영리더는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내 식품 대기업과 제약회사에서 마케팅과 신사업 기획을 담당했다.
우선 해태제과 재직시절 맛동산의 브랜드 재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대상에서는 청정원 순창과 홍초를 메가 브랜드로 키워낸 바 있다. 또한 제약회사인 한독에서는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숙취해소제 레디큐를 런칭하고 육성했다.
임 경영리더가 맡게 될 헬스케사업부는 팜젠사이언스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한 사업부다.
지난 2021년 상반기 8억원에 그쳤던 관련 매출이 지난해 상반기에만 8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급성장함에 따라, 브랜드 전문가로 꼽히는 경영리더를 영입해 회사의 차세대 먹거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팜젠사이언스는 임성빈 경영리더가 보유한 20년 이상의 FMCG(일상 소비재) 마케팅 경험을 기반으로 헬스케어사업(건강기능식품, 화장품)관련 신규 브랜드 개발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등 마케팅 강화를 통해 향후 3년내 헬스케어사업의 매출 비중을 현재 10%에서 40%까지 성장시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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