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주 교수, 세계중환자의학 젊은 의학자상 수상
메디게이트뉴스2015.09.02 18:07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신홍주 교수(사진)가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2차 세계중환자의학(WFSICCM) 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신 교수는 해당 학술대회에서 '급성전격성 심근염에 걸린 환아에서 시행된 ECMO(체외막 산소화장치)의 최근 임상성적(RECENT CLINICAL OUTCOME IN CHILDREN WITH ACUTE FULMINANT MYOCARDITIS SUPPORTED BY MECHANICAL CIRCULATORY SUPPORT)'을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급성전격성 심근염이 걸린 환아들에게 시행된 세계 각국의 ECMO 발표 성적에 따르면 2011년 미국은 생존율 67~80%, 2011년 대만은 71%, ELSO(Extracorporeal Life Support Organization, 세계 ECMO 학회)는 61%를 보였으며 국내 대학병원은 54% 수준을 나타냈다.
하지만 세브란스병원은 2013년 4월부터 2년 동안 13명의 한자에서 ECMO를 시행, 심장이식을 시행한 2례를 제외하고 모든 환자가 ECMO를 이탈할 수 있었으며 이 가운데 12명이 생존해 92.3%라는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신 교수는 해당 학술대회에서 '급성전격성 심근염에 걸린 환아에서 시행된 ECMO(체외막 산소화장치)의 최근 임상성적(RECENT CLINICAL OUTCOME IN CHILDREN WITH ACUTE FULMINANT MYOCARDITIS SUPPORTED BY MECHANICAL CIRCULATORY SUPPORT)'을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급성전격성 심근염이 걸린 환아들에게 시행된 세계 각국의 ECMO 발표 성적에 따르면 2011년 미국은 생존율 67~80%, 2011년 대만은 71%, ELSO(Extracorporeal Life Support Organization, 세계 ECMO 학회)는 61%를 보였으며 국내 대학병원은 54% 수준을 나타냈다.
하지만 세브란스병원은 2013년 4월부터 2년 동안 13명의 한자에서 ECMO를 시행, 심장이식을 시행한 2례를 제외하고 모든 환자가 ECMO를 이탈할 수 있었으며 이 가운데 12명이 생존해 92.3%라는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이전글 | 보건산업진흥원 인사 발령 |
---|---|
다음글 | 순천향대 전민혁 교수, 메르스 방지 공로 표창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