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순‧이옥란씨 나이팅게일기장 수상



제45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기장을 수상한 김용순 아주대 명예교수(66)와 이옥란 국립재활원 간호과장(58)을 위한 축하연이 27일 오후 세종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축하연은 대한간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 연세대 간호대학과 공주대 간호학과, 아주대 간호대학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국제적십자위원회가 수여하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기장은 크리미아 전쟁 당시 부상병 간호를 위해 헌신한 나이팅게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12년 제정돼 매 2년마다 전 세계에서 50여 명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36명이 선정됐다.
 
수상자인 김용순 명예교수(66세)는 임상과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간호교육 발전에 헌신했다.
 
이옥란 간호과장(58세)은 결핵환자 및 정신질환자들을 위해 헌신적인 간호활동을 펼쳤으며, 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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