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의 날, 동원약품 회장 산업포장 수상



동원약품 현수환 회장이 18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9회 약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의약품유통업체 대표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원약품 현수환 회장은 1968년 창업 이래 47년간 의약품유통산업의 선진화 및 현대화를 위해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국에 7개 지점을 개설해 700명의 종업원을 고용, 청년 실업해소에도 일조했으며, 연간 8천여억원의 의약품을 적재적소에 공급하고 전산관리업체를 설립해 자체 DAMS 통합운영전산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밖에도 대성공업약품 김문겸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더존팜 이만근 대표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비에치팜 안봉구 대표와 에이스파마 박재규 대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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