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2016년 임원 인사

GSK는 한국법인의 신임 인사총괄 책임자로 구회경 상무를 새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구회경 상무는 지난 18여 년 동안 철강, 미디어, 산업자동화기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며 특히 조직개발, 직원관계, 인재 및 리더십 양성 분야의 전문가로 경험과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 희귀질환 사업부를 담당해 온 김동영 본부장을 한국법인 컴플라이언스(윤리경영) 책임자 및 이사로 승진 임명했다. 

김동영 이사는 2009년 GSK 마케팅 부에 입사한 이래, 다양한 질환 영역의 의약품 영업 및 마케팅, 신약 파이프라인 출시를 담당하며 폭넓은 커머셜 경험과 시장환경에 대한 이해를 쌓았다.  2015년 5월부터는 희귀질환 사업부를 이끌며 환자들에게 필요한 의약품 출시를 총괄해 왔다.
 
한편, GSK 한국법인의 김정식 대외협력 담당 본부장은 GSK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백신 부문 대외협력 책임자로 발탁되었다.  
 
김정식 본부장은 1999년 GSK에 입사해 영업, 마켓 액세스(Market Access), 대외협력 등의 다양한 업무를 거치면서 제약 산업과 감염병 예방 등 공중보건 분야의 관계자들과 협력하고 신뢰를 쌓는 데에 기여해 왔다. 
 
<인사> GSK
 
◇ 상무
▲인사 구회경 상무 (신임)
 
◇ 이사
▲ 컴플라이언스 (윤리경영) 김동영 이사 (승진)
 
◇ 본부장
▲ 아시아태평양지역 백신 부문 대외협력 김정식 본부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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