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가 16일 신임위원장에 삼육대약대 정재훈 교수를 선임했다. 부위원장은 중앙대약대 이재휘 교수와 보령제약 이준희 상무다.

위원회는 의약계, 학계, 법조계, 소비자단체 등 각계의 추천을 받은 14명으로 구성됐으며 2018년 4월 30일까지 의약품 광고심의 업무를 수행한다.

▲위원장 삼육대약대 정재훈 교수
▲부위원장 중앙대약대 이재희 교수, 보령제약 이준희 상무
▲위원 소비자시민모임 성남지부 김경의 대표, 한국방송협회 김윤택 광고심의위원장,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양수진 부장, SK케미칼 이명철 팀장, 인천대 이수범 신문방송학과장, 법무법인 도시와 사람 이승태 대표변호사, 유유제약 이재형 팀장, 대한의사협회 조현호 의무이사, 제일약품 진성환 홍보팀장, 삼진제약 최지현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