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가 제27차 대한피부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TRPV channels and postburn pruritus’라는 제목의 연구 등 가려움증에 대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의 연구 과제 '피부가려움증에서 피부각질세포에 발현하는 TRPV3 채널의 작용 기전’은 미래부의 중견 연구과제에 선정됐고,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에서 T세포와 내인성 림프세포의 Aryl hydrocarbon receptor의 역할’은 복지부의 중개기반 연구과제에 선정돼 각각 향후 5년간 총 3억 원, 3년간 2억 4천만 원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