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은 '익사조밉(성분명)'이 재발성 및 불응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를 위한 최초의 경구용 프로테아좀 저해제로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 마헨더 나야크 대표는 "이번 익사조밉의 희귀의약품 지정은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에게 필요했던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익사조밉은 지난 해 7월 유럽의약품청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신속 심사 대상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미국식품의약국으로부터 신속 심사 대상 품목으로 지정돼 조기 승인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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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익사조밉’ 희귀의약품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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