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9.11.12 17:28최종 업데이트 19.11.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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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스태프,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MOU 체결

"젊은 의사들이 새로운 만남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

지난 6일 메디스태프가 가연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메디스태프'가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지난 6일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메디스태프에 가입된 의사 회원들은 가연의 성혼컨설팅 서비스와 모바일 결혼 정보 서비스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게 됐다.

메디스태프 회원 한 명당, 커플과 매칭 매니저 2명이 전담하여 2대 1 밀착 관리와 상대방을 안심하고 만날 수 있는 신원인증 서비스, 매칭 후 만남 장소 선정까지 신경 쓰는 올스텝 케어까지 가연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메디스태프는 젊은 의사들을 위한 보안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젊은 의사들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와 보안 메신저를 결합하여 서로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대한전공의협의회와의 MOU로 전국 병원에서 수련중인 전공의들의 병원 근무환경과 안전 등을 평가한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를 단독으로 제공해 의사의 합리적인 수련환경과 안전한 진료환경을 위해 힘쓰고 있다.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는 "젊은 의사선생님들이 새로운 만남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좋은 인연을 만나는 일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이기에 재미있는 기획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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