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3.01.19 14:17최종 업데이트 23.01.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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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설 끝나고 의협과 테이블 마련…"상호 신뢰 구축, 필수의료 논의"

26일 '의료현안협의체' 개최…매주 협의체 열어 약속된 의료현안부터 협의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1월 26일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각종 의료 현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필수의료 살리기 위한 의료계와의 협의체'를 통해 의료계와 상호 신뢰를 구축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료, 필수의료, 의학교육 및 전공의 수련체계의 발전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의협은 설 연휴를 끝내고 약속된 의료현안 협의를 시작으로 매주 협의체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협의체에서는 ▲지역 수가 등 지역의료 지원책 개발 ▲필수의료 육성 및 지원 ▲전공의 수련 환경의 실질적 개선 등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운 기자 (wj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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