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12.06 11:40최종 업데이트 17.12.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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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협 2017 연수강좌 개최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의사'란 주제로

사진 : 대공협

[메디게이트뉴스 황재희 기자]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2017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학술행사는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리며,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의사'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공협은 "복무완료 후 수련의, 봉직의, 개원의 등 다양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공중보건의사들을 위해 '개원 환경과 개원 준비 과정', '공중보건의 때 알아둬야 할 세무', '봉직의사 구직 시 유의할 점', '공중보건의사때부터 시작하는 재무관리', '의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통계' 등의 주제를 마련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공협은 빠르게 변하는 의료 환경에 발 맞추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의료인과 비의료인의 온도차를 해소하는 글쓰기', '의사들의 할 수 있는 진료 외 활동', '디지털 헬스케어는 의료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등의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대공협은 "또한 이번 학술대회는 최초로 '근골격계 초음파워크샵'이 서울성모병원 본관 609회의실에서 열린다"면서 "각 부위별 강의와 함께 충분히 실습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공협 김철수 회장은 "2017년 대공협 연수강좌는 앞으로 개원의, 봉직의, 전공의 등 여러 형태로 근무해야하는 공중보건의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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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jhhwang@medigatenews.com)필요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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