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GATE NEWS 카디널헬스코리아, 신생아용 혈관내튜브·카테터 첫 출시

기사입력시간 22.12.06 07:38최종 업데이트 22.12.06 07:38

카디널헬스코리아, 신생아용 혈관내튜브·카테터 첫 출시

일본 90% 이상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사용되고 있는 독보적인 시장점유율

카디널헬스코리아는 신생아용 혈관내튜브·카테터 ‘Argyle Neonatal PICC Kit’를 내달 1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미숙아 및 저체중아를 위한 영양과 약물 공급 시 사용하는 중심정맥관으로, 아시아의 미숙아 및 저체중아에 적합한 사이즈로 특별 제작됐다.

이 제품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발되고 생산됐으며, 현재 일본에서는 90% 이상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사용되고 있는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의 제품이다. 일본 외 국가에서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디널헬스는 의료 현장에 영양 공급 시스템 및 수술 키트 등 전문 의료기기를 공급하고 있는 선도적인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기업이다. 2016년 한국에 진출해 환자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 다양한 제품을 의료진에게 공급해오며 국내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카디널헬스코리아 문승욱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주요 국가에서 우수한 효율성과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국내 미숙아 및 저체중아의 건강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며 “카디널헬스의 제품 및 서비스 확대로 한국 의료계에 필수불가결한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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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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