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이 서울·광주·부산지역 900여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은 오는 23일, 광주 27일, 부산 28일이다.
서울 설명회는 올해 평가결과를 공개한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의 항목별 평가결과 및 향후 추진계획과 관상동맥우회술 평가 세부추진계획, E-평가자료제출 시스템 및 행정비용 보상 안내 등을 소개하며, 광주와 부산에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항목별 평가결과 및 추진계획에 대해 안내한다.
설명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은 지역별 설명회 내용과 세부일정을 확인 후 ‘E-평가자료제출 시스템’에서 사전등록하거나, 설명회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심평원 김선동 평가2실장은 “이번 설명회는 올해 공개한 평가 항목별 전체 의료기관의 결과와 다음 평가 기준 등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자리가 될 수 있어 수도권뿐 아니라 지역 중소병원에서도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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