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11.06 16:13최종 업데이트 26.11.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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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암병원, ‘암 수술 결과 최적화’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일 어린이병원 CJ홀서 열려…수술 전 재활·ERAS와 수술 전후 치료 2개 세션 구성


서울대암병원이 오는 20일  어린이병원 CJ홀에서 ‘암 수술 결과 최적화(Optimizing Outcomes of Cancer Surgery)’를 주제로 2026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암 전문 연구자와 임상 전문가가 수술 전 재활·수술 후 회복 강화(ERAS, Enhanced Recovery After Surgery)의 실제 임상 적용 노하우를 공유하고, 수술 전후 치료의 최신 패러다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암 환자 맞춤형 치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글로벌 연구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심포지엄은 김동완 암진료부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1세션 주제는 ‘수술 전 재활 및 수술 후 회복 강화’다. 발표는 ▲ERAS 재조명: 암 치료에서의 역할(스웨덴 외레브로대·카롤린스카연구소 Olle Ljungqvist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관점에서의 수술 전 재활과 ERAS(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호진 교수) ▲위암 환자에서의 ERAS 적용: 서울대병원 사례(서울대암병원 위암센터 박도중 교수) ▲대장암 환자에서의 ERAS 적용: 서울대병원 사례(서울대암병원 대장암센터 박지원 교수) 순으로 이어진다.
 
2세션은 ‘수술 전·후 치료의 최신 동향’을 다룬다. ▲비소세포폐암에서 수술 전·후 전신 치료의 진화하는 패러다임(일본 국립암센터병원 Yasushi Goto 교수) ▲대장암 수술 후 보존치료에서 ctDNA 기반 미세잔존질환(MRD) 적용(서울대암병원 종양내과센터 한세원 교수) ▲외과의사 관점에서 본 유방암 신보조요법(서울대암병원 유방센터 김홍규 교수) ▲위암에서의 수술 전후 치료(서울대암병원 종양내과센터 김태용 교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완 암진료부원장은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축적된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수술 전·후 관리와 ERAS 프로그램의 실제 적용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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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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