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산부인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2026 DUO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폐경기 여성의 건강관리를 폐경 증상 개선에 그치지 않고 수면장애와 배뇨장애 등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 이슈까지 함께 조명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독의 여성건강 분야 제품인 폐경기 호르몬 치료제 듀아비브, 과민성방광 증상 치료제 토비애즈, 불면증 치료제 스틸녹스를 중심으로 학술 정보와 치료 전략이 소개됐다.
심포지엄은 이틀간 ‘Rest & Restore: 폐경기 여성 건강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Beyond Menopause, Towards Wellness: 폐경, 그 이후의 삶’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폐경호르몬요법과 수면관리를 중심으로 치료 전략이 소개됐다. 아주대학교병원 산부인과 황경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동윤 교수는 ‘Why Duavive? Post-Black Box Era, MHT 유방 안전성을 다시 묻다’를 주제로 폐경호르몬요법(MHT)과 듀아비브의 유방 관련 안전성 프로파일을 공유했다. 일산차병원 정신과 김민경 교수는 ‘밤을 치료하다, 삶을 회복하다: 폐경기 여성을 위한 수면 설계’를 주제로 폐경기 여성의 수면 관리를 강연했다.
둘째 날에는 폐경 이후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장기 관리 전략이 논의됐다.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김성훈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산부인과 이은실 교수는 ‘Who Benefits Most? 듀아비브, 누구에게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환자 특성에 따른 폐경호르몬요법 치료 전략을 다뤘다. 강동성심병원 비뇨의학과 한지연 교수는 ‘편안한 일상을 되찾다: 폐경기 여성의 과민성방광 치료 전략’을 주제로 폐경 이후 여성의 배뇨장애 관리를 발표했다.
대한폐경학회 회장 황경주 교수는 “최근 기대수명이 증가하면서 여성의 생애에서 폐경 이후가 차지하는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며 “폐경기 증상뿐 아니라 수면장애와 배뇨장애 등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건강 이슈를 함께 살펴보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