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노, '메모케어' 日 의료기기 인증 획득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기업 휴이노가 장기 심전도 분석 솔루션 '메모케어(MEMO CARE)'에 대해 일본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초고령화 심화 단계에 진입한 일본 의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메모케어는 장기간 수집된 심전도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분석해 부정맥 등을 선별·진단하는 장기 심전도 분석 솔루션이다. 메모케어 솔루션에는 초경량·저전력 설계가 적용된 웨어러블 심전계 ‘메모패치 2(MEMO Patch 2)’와 AI 생체신호 분석 플랫폼이 포함된다. 메모케어는 현재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 외래 환경에서 환자의 부정맥을 선별하고 진단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기존 24시간 측정 중심의 유선 홀터 장비와 달리 최대 14일까지 장기 연속 측정이 가능해,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부정맥의 검출률과 진단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메모케어에는 휴이노의 자체 개발 AI 심전도 분석 알고리즘 ‘메모 2026.06.02
제주한국병원, 웨어러블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로 스마트병원 구축 속도…"환자 안전·간호 효율 동시 개선"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thynC' KOL 인터뷰 씽크(thynC)는 복잡한 유선 장비 없이 가슴에 부착하는 웨어러블 바이오센서를 통해 입원 환자의 활력징후를 수집·분석하는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관리 공백을 줄이고, EMR 연동을 기반으로 의료진의 환자 데이터 관리와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씽크 KOL(Key Opinion Leader) 인터뷰 시리즈를 통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씽크를 도입하게 된 배경과 활용 방식, 도입 이후 환자 안전 관리와 간호 업무 변화 등을 알아봤다. 씽크는 씨어스가 개발해 대웅제약이 판매하고 있다. ① 제주한국병원, 웨어러블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스마트병원 구축 속도…"환자 안전·간호 효율 동시 개선"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병원장 한승태, 이사장 고흥범, 이하 제주한국병원)이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병원 구축에 박차를 2026.06.02
바이오협회-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바이오기업 글로벌 도약 위한 MOU 체결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바이오협회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기업 지원을 위한 공식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빅파마 중심의 공급망 재편과 신약 개발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양 기관은 국내 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를 통합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바이오협회는 국내 최대 바이오산업 민간 단체로서 산업계 네트워크와 글로벌 협력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대덕·광주·대구·부산·전북·강원지역의 광역 연구개발특구와 거점별 강소특구 등 전국적인 기술사업화 인프라와 투자 생태계를 운영하고 있다. 협회 측은 이번 협약과 관련해 "두 기관의 역량이 합쳐져 글로벌 진출·투자유치·기술사업화 지원을 보다 유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공동 지원 ▲바이오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공동 기획·추진 ▲바이오산업 전문 인력 2026.06.02
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자문위원회' 출범…해외 규제 장벽 해소 본격 지원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업 맞춤형 현장 지원체계 구축하기 위해 '수출규제지원 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28일 열린 위촉식 및 제 1차 자문회의는 국가별로 상이한 인허가 제도와 복잡한 규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에 출범한 자문위원회는 실무 중심의 해결 과제를 도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사업, 인허가(RA), 컨설팅 , 법률 및 특허, 정책 등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업계 전문가 총 21 인으로 구성했다. 자문위원회는 전문 지역 및 분야를 고려헤 ▲ 선진시장(8인) ▲ 신흥시장(8인) ▲법률·정책 자문(5인)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위원 임기는 2년이다. 노연홍 회장은 자문위원에게 "국가마다 상 2026.06.02
휴이노, IPO 앞두고 이사회 개편…글로벌 사업 확장 등 성장 기반 강화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기업 휴이노가 기업공개(IPO) 준비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기 위해 핵심 경영진과 이사회 개편에 나섰다. 휴이노는 최근 박문규 CFO(최고재무책임자)와 류호걸 CMO(최고의료책임자), 최재원 사외이사(감사위원장), 상두환 사외이사 등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이사회 개편을 통해 재무, 의료, 글로벌 투자 분야 전문가의 합류를 기점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할 방침이다. 신임 박문규 CFO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SK하이닉스, 삼성메디슨, 제노레이 등 의료기기 산업 분야에서 경영기획·회계·자금 업무를 수행한 재무 전문가다. 성장 단계 기업의 자금 조달과 조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IPO와 자본시장 대응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노레이 재직 시 미국 법인장을 역임하면서 경영 및 해외영업을 총괄하는 등 글로벌 사업 역량도 갖췄다. 최근까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경영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류호걸 CMO 2026.06.01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 유럽 출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안과질환 치료제 '오퓨비즈 (Opuviz, 프로젝트명 SB15,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저농도 제형(40 mg/mL)을 유럽에서 직접 판매를 통해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오퓨비즈는 미국 리제네론(Regeneron)이 개발한 아일리아(Eylea)의 바이오시밀러로,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다. 혈관내피 생성인자(VEGF)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것을 기전으로 하고 있으며, 아일리아의 글로벌 매출 규모는 연간 약 12조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월 루센티스(Lucentis)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Byooviz, SB11, 라니비주맙)' 유럽 직접 판매 개시에 이어 오퓨비즈까지 시장에 출시하며 유럽 시장에서의 안과질환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이 외에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3년 희귀질환 치료제인 솔리리스(Soliris) 바이오시밀러 '에피스클리(Epysqli, SB12, 에쿨리주맙)를 시작으로 2026.06.01
제약·바이오 1분기 영업이익률 40% 넘긴 기업, 84개사 중 4곳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84개사의 2026년 1분기 별도기준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률 40%를 넘긴 기업은 4곳에 그쳤다. 1일 메디게이트뉴스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주로 신약 직판, CDMO, 바이오시밀러, 의료미용 등 고부가가치 품목을 보유한 기업이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으며, 상품·도입 품목 중심 기업과 연구개발 중심 기업은 원가 부담 등으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1분기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한 기업은 SK바이오팜이었다. SK바이오팜은 영업이익률 60.13%를 달성했다. 매출원가율은 9.85%로 조사 대상 기업 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원가율은 2.68%p 상승했지만, 세노바메이트 기반 매출 확대와 영업 레버리지 효과 등이 반영되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6.76%p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6.1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전년 동기 대비 3.16%p 증가한 수치다. 삼성 2026.06.01
휴메딕스, 토피컬 스킨부스터 '리들부스터' 세미나 눈길
휴메딕스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도포형(topical) 스킨부스터인 '리들부스터 더 레드카펫 세미나(THE RED CARPET Semina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리들부스터에 관심이 있는 피부과 상담실장, 코디네이터, 전문 상담 기술을 보유한 최우수 상담사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8월 애보브테라퓨틱스와 ‘리들부스터’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리들부스터’는 최근 국내외 미용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브이티코스메틱(이하 브이티)의 마이크로 니들 화장품 ‘리들샷’을 병의원 전용 버전으로 애보브테라퓨틱스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해조류에서 추출한 해면 유래의 ‘실리카 리들(Red Reedle™)’을 통해 주사 없이 도포 방식으로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주사형 스킨부스터 시술 대비 낮은 통증과 회복기간으로 시술 후 빠른 일상 회복이 가능하고 즉각적인 피부 활력 개선을 유도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026.05.31
선별등재 20년, 신약 접근성·재정 지속성 두고 산업계 vs 학계·정부기관 시각차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선별등재제도 도입 20년을 맞아 혁신 신약 접근성과 재정 지속가능성을 두고 산업계와 정부기관간의 시각차가 드러났다. 산업계는 현행 제도가 혁신 신약의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했으며, 학계·심평원·건보공단은 경제성평가 생략과 신속등재 확대가 비용효과성 원칙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KAHTA)는 29일 전기 학술대회에서 '선별등재 제도 20년을 진단한다'를 주제로 기획세션을 열고 제도 도입 이후 변화와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선별등재제도는 2006년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도입됐다. 기존에는 허가를 받은 의약품이 대체로 건강보험 급여권에 들어올 수 있었지만, 선별등재제도 도입 이후에는 임상적 유용성, 비용효과성, 재정영향 등을 평가해 급여 여부를 결정하는 체계가 자리 잡았다. 이 과정에서 ICER 임계값 등 경제성평가 개념이 도입됐으며, 심평원은 평가, 건보공단은 약가협상을 담당하게 됐다. 이런 가운 2026.05.30
SK바이오사이언스 '국민성장펀드' 자금조달안 확정…폐렴구균 백신 후기 임상 등 활용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정부 지원을 발판 삼아 폐렴구균 백신의 후기 임상과 상업화 준비에 속도를 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9일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국민성장펀드' 기반의 자금조달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자금조달안 의결은 전날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위원회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펀드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4월 비티젠(구 에스티젠바이오)에 이어 국민성장펀드 지원을 받는 두 번째 바이오 기업이다. 이날 이사회에서 의결된 자금조달 규모는 총 3000억원이다. 구체적으로 정부 첨단전략산업기금 2500억원과 산업은행 자금 500억원으로 구성되며, 저리 장기 차입 형태로 지원된다. 회사는 확보한 재원을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 중인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GBP410' 연구개발(R&D)과 상업화 준비, 생산 역량 고도화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국민성장펀드는 AI·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국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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