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신약개발사업단, 플립 러닝 기반 CMC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플립 러닝 기반 ‘2026년 CMC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CMC는 화학, 제조, 품질관리(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의 약자로 신약 개발 과정에서 약물의 제조 공정을 확립하고 품질을 관리하는 핵심 단계다. 이 단계의 전문성 확보는 신약 임상 시험 진입과 상용화 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번 교육은 사전 학습과 대면 실습을 결합한 플립 러닝 방식을 적용한다. 참가자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이론 강의를 수강한 뒤, 대면 세션에서는 실제 제조 공정 설계와 품질 관리 사례를 분석하는 실습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무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대상은 신약 개발 기업 연구진과 CRO(의약외품개발지원기관) 실무자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신약 개발 생태계의 CMC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제조 역량을 갖춘 기업 2026.07.31
GC녹십자웰빙, 상반기 매출 1012억원 기록
GC녹십자웰빙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6년 상반기 매출액 1012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에스테틱 분야 신규 제품 런칭에 따른 마케팅 비용 지출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한 95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개선은 주력 제품인 태반주사제 ‘라이넥’의 성장이 주도했다. 라이넥은 상반기에만 전년 동기(203억원) 대비 약 26% 증가한 25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라이넥’은 올해 7월 인체유래 의약품으로써 처음으로 누적출하량이 1억 앰플을 돌파했다. 매출 확대에 따른 음성혁신공장의 가동률 상승으로 원가율이 개선되면서 전체 영업이익에도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라이넥’은 고용량 점적정맥 용법의 임상 3상 시험에서 1차 평가지표를 충족시켰다는 탑라인(Top-line) 결과를 받았으며 연내 식약처 품목 허가 신청(NDA)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향후 수익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7.31
한국유나이티드제약, KUP 임직원 자녀 학습프로그램 시행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29일 사내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제16회 KUP 임직원 자녀 학습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혓다. KUP 자녀 학습프로그램은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기업문화의 일환으로, 사내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부모님의 직장을 방문하고 체험학습을 통해 소중한 배움과 추억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와 용인시에 위치한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을 차례로 방문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직원의 자녀는 "부모님이 일하는 곳에 가서 구경도 해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해보지 못했던 체험들을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뻤고 박물관에서 내가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배우고 깨달을 수 있어 좋았다. 여름방학에 새로운 친구들과도 만나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쁜 하루였고 앞으로도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 2026.07.31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인도서 품목허가 권고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 산하 전문가위원회(Subject Expert Committee, SEC)가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의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를 권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권고는 지난달 임상 3상 완료 및 신약허가신청(NDA) 제출에 이은 절차적 진전이다. 회사는 이번 권고에 따라 연내 최종 품목허가 취득을 예상하고 있다. 인도는 14억 명 이상의 인구를 보유한 시장으로, 경제 성장과 식생활 변화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자큐보의 허가 및 상업화를 추진 중이다. 최종 허가와 출시 시 계약에 따른 마일스톤 및 로열티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자큐보는 2024년 10월 국내 출시 이후 처방액이 증가했다. 2026년 1분기 처방액 212억원, 2분기 256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중국과 인도, 중남미 등 27개국 2026.07.31
제일파마홀딩스, 계열사 임상 부서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 실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제일파마홀딩스가 그룹사인 제일약품과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임상 관련 부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컴플라이언스(CP)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일약품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제일약품과 온코닉테라퓨틱스 임상 부서 재직자들이 참석해 현업에서 준수해야 할 공정거래 관련 법규와 주요 유의 사항을 학습했다. 교육에서는 임상시험을 비롯한 의약품 개발 전 과정에서 지켜야 할 컴플라이언스 원칙과 관련 법규, 윤리적 기준을 다뤘다. 임상 업무 특성을 반영한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실제 업무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제일파마홀딩스는 지난해 계열사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와 함께 국제표준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ISO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교육은 온코닉테라퓨틱스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그룹 차원의 준법경영 실천 의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제일파마홀딩스 관계자는 "임상 부서는 의약품 개발과 임 2026.07.31
AI 신약개발, 선택 아닌 필수지만 10곳 중 7곳은 전문인력 '0명'…업계 "교육 필요"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과 AI기업, 학계, 연구기관 44곳 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I 신약개발 인식과 교육 수요조사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55명 중 26명이 현재 신약개발에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활용 방식은 ▲내부 직접 활용(10명) ▲외부 아웃소싱(9명) ▲두 방식 병행(7명)이었다. 나머지 23명은 AI 도입을 검토하거나 계획 중이며, 6명은 활용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 AI를 활용 중인 26명이 꼽은 주요 적용 분야는 ▲후보물질 식별과 ▲후보물질 최적화로, 각각 1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화합물 식별(11명) ▲작용기전(9명) ▲표적 식별 및 검증(8명) ▲전임상(6명) ▲임상(4명) ▲약물 재창출(4명) 순으로 나타났다. 향후 개발을 희망하는 분야는 합성의약품이 27명(49.1%)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바이오 의약품 및 항체(12명, 21.8%) ▲표적단백질분해(TPD)(6명, 1 2026.07.31
엠비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엠비디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기업공개(IPO) 절차를 본격화한다. 엠비디는 2015년 1월 설립된 정밀의료 기업이다. 환자 암검체로 3차원 튜머로이드를 제작하고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 반응성을 분석해 환자 맞춤형 치료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튜머로이드는 환자 암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해 실제 종양의 특성을 모사한 암 오가노이드다. 회사는 관련 기술을 임상 서비스와 신약개발 연구에 적용하고 있다. 회사의 핵심 기술인 코디알피(CODRP, Cancer Organoid-based Diagnosis Reactivity Prediction) 플랫폼은 환자 암검체 전처리부터 치료 효과 예측 알고리즘까지 전 과정을 자체 기술로 통합한다. ASFA Spotter를 이용한 고속 미세분주, Cellvitro 기반 튜머로이드 배양, ASFA Scanner를 활용한 이미지 획득·정량분석 등을 포함한다. 회사 측은 "기존 방식이 약물반응도 등 단일 지표에 2026.07.31
셀리드, NK세포 백신 기술 싱가포르 특허 등록 결정
백신 개발 전문기업 셀리드가 개발 중인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 파이프라인에 적용된 NK(자연 살해) 세포 관련 기술의 싱가포르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셀리백스(CeliVax) 플랫폼의 자연 살해 T 세포 리간드와 암 항원을 적재한 NK 세포를 포함하는 백신 기술에 대한 것이다. 해당 특허는 국내와 러시아에서 등록을 완료했으며, 베트남에서 등록 결정된 데 이어 미국과 싱가포르에서도 등록이 결정됐다. 현재 해외 주요 국가에서도 개별 심사가 진행 중이다. 셀리드는 자체 개발한 셀리백스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항암면역치료백신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HPV16/18형 양성 자궁경부암 치료백신 ‘BVAC-C’와 HPV16/18형 양성 두경부암 치료백신 ‘BVAC-E6E7’의 임상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BVAC-C’와 면역관문억제제 더발루맙(Durvalumab·아스트라제네카)을 병용한 HPV16/18형 양성 전이성 및 재발성 자궁경부암 환자 2026.07.31
동아제약, 에너지샷 ‘박카스 O’ 출시
동아제약이 에너지샷 ‘박카스 O’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카스 O는 박카스 고유의 향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다. 동아제약은 기존 박카스 브랜드를 확장하고 성장하는 에너지샷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이 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타우린 1000mg을 비롯해 비타민B군 4종(비타민 B1·B2·B3·B6), 이노시톨, DL-카르니틴염산염 등을 함유했다. 테아닌과 글리신을 함께 배합했으며, 30mL 소용량으로 출근, 운동, 장거리 운전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회사 측은 피로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한 발 먼저 에너지를 채우는 ‘스마트 에너지샷’ 콘셉트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에너지를 충전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박카스 특유의 풍미를 구현하고 브랜드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와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박카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냈다. 박카스는 196 2026.07.31
한미약품 평택제조센터, PSM 평가서 2회 연속 ‘P등급’ 획득
한미약품이 평택제조센터가 고용노동부 공정안전관리(PSM)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평택제조센터는 지난 2022년 P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2회 연속 P등급을 획득했다. 공정안전관리는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설비와 유해 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에 따라 P(우수), S(양호), M+(보통), M-(불량) 등급을 부여한다. P등급은 정부가 인정하는 최상위 안전관리 수준을 의미한다. 2025년 기준 수도권 614개 사업장 가운데 26개 사업장만 획득할 정도로 평가 기준이 엄격하다. 사업장 전반에 자율안전관리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있어야 부여받을 수 있다. 평택제조센터는 위험성평가 고도화, 유해·위험요인 선제 발굴, 현장 중심 안전활동 강화, 안전문화 확산 등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운영해 왔다. 임직원 참여 기반의 예방 중심 안전관리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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