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10.20 01:35최종 업데이트 26.10.2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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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박선철 교수, ‘2026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정신의학 분야 전 세계 연구자 9만846명 중 1568위…상위 약 1.73%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연구진과 엘스비어(Elsevier) 출판사가 발표한 ‘2026 세계 상위 2% 과학자(World’s Top 2% Scientists)’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이 명단은 국제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바탕으로 연구자의 인용 영향력을 평가한 결과다. 박 교수는 지난 7일 공개된 명단에서 2025년 한 해의 인용 영향력을 평가한 단일연도 부문에 선정됐다.
 
박 교수는 정신의학 분야 전 세계 연구자 9만846명 중 1568위로, 상위 약 1.73%에 해당한다. 국제학술지 Alpha Psychiatry도 지난 13일 공지를 통해 박 교수를 포함한 편집위원 26명의 선정을 알렸다.
 
박 교수는 기분장애, 네트워크 분석, 정신병리학, 정신질환의 진단 및 분류를 중심으로 진료와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아시아 다국가 공동연구로 우울장애의 증상 간 연관성도 분석하고 있다.
 
박 교수는 풀브라이트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된 바 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환인정신의학상, 대한생물정신의학회 룬드벡신경과학연구상, 대한정신약물학회 오츠카 신진의학자상 등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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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 기자 (wj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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