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신약, 국내사 최초 자체개발 건선치료제 출시
JW중외신약이 국내 제약사 최초로 자체 개발 건선치료제(자리오겔)를 출시했다. '자리오겔'은 두피건선과 체부건선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로 비타민D 유도체인 칼시포트리올과 베타메타손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다. 오리지널 제품이 독점하고 있던 건선치료제 시장에서 국내 제약사가 겔 타입 복합 건선치료제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각질의 과도한 발생을 완화시키고 피부세포 정상화에 작용하는 칼시포트리올과, 염증과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 베타메타손 성분의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질환을 치료한다. 무색, 무취의 겔 타입 치료제로 1일 1회 환부에 직접 적용하며 두피에는 4주간, 두피 외 체부에는 8주간의 사용이 권장된다. 이 기간 후에는 의사의 감독하에 간헐적으로 반복 사용할 수 있다. JW중외신약은 자리오겔을 건선치료제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김진환 JW중외신약 사장은 "자리오겔 출시로 피부과 시장에서 보다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 2015.04.06
사노피, 일본뇌염 생백신 '이모젭' 허가 획득
사노피 파스퇴르는 세포배양(베로셀) 기반의 일본뇌염 생백신 '이모젭(Imojev)'이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이모젭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를 따른 세포배양(베로셀) 방식으로 개발되어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의 위험을 낮춰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백신이 총 5회의 접종을 마쳐야 하는 반면, 생백신인 이모젭은 소아에서 생후 12개월부터 총 2회로 접종이 완료되며 1차 접종 후 12~24개월 사이에 추가 2차 접종을 하면 된다. 성인은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이모젭은 치메로살, 젤라틴, 항생제와 같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을 포함하지 않아 이로 인한 이상반응 가능성을 줄였다. 일본뇌염을 접종 받은 경험이 없는 생후 12개월에서 24개월 사이의 소아를 대상으로 한 국내 연구에서, 이모젭 1회 접종 28일 후 방어항체 생성률은 100%로 나타났다. 또 이모젭을 기초 접종한 만 2~4세의 한국 소아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도 이모 2015.04.06
휴온스, J&J 금연보조제 '니코레트' 판매
휴온스가 세계판매 1위의 금연보조제인 니코레트의 병의원 유통을 시작한다. 6일 휴온스에 따르면, 한국존슨앤드존슨으로부터 니코레트(패치, 껌)를 공급받아 지난 1일부터 국내 병의원 유통을 시작했다. 니코레트는 1967년 스웨덴해군에서 잠수함 승선 시 흡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최초로 개발된 금연보조제다. 담배의 타르, 일산화탄소 등 기타 유해성분 없이 소량의 니코틴 만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금단 증상과 흡연 욕구를 떨어트리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금연보조제는 금단 증상이 가장 심한 금연 첫 주에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며 "부착부위의 피부트러블에 대한 우려가 적으며, 반투명해 부착여부가 타인에게 잘 보이지 않는 특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니코레트 껌은 쿨민트향의 무설탕 제품이다. 2015.04.06
휴미라, 유럽서 소아 중증건선 적응증 획득
'휴미라'가 유럽에서 소아 청소년 중증 건선 치료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 애브비는 휴미라(아달리무맙)가 기존 치료제에 반응이 없거나, 국소치료제나 광선치료에 적합하지 않은 4세 이상의 소아 및 청소년 중증 만성 판상형 건선 환자의 치료제로 유럽 집행위원회(EC)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럽연합 모든 회원국에서 휴미라를 해당 적응증에 사용할 수 있다. 네덜란드 네이메헌, 라트바우트 대학병원 피부과 마리에케 세이거(Marieke M.B. Seyger) 부교수는 "몇몇 치료법이 소아 건선 환자 하위 그룹에서 효능을 보였다. 그러나 이런 치료법을 쓸 수 있는 근거 자료는 제한적"이라며 "휴미라 승인으로 중증 소아 치료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승인은 3상 임상연구 결과에 따른 것으로, 결과는 조만간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2015.04.06
공단-학회, 흡연과 폐암 인과관계 규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흡연과 폐암의 개별 인과관계'를 쟁점으로 하는 제4차 변론(5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을 앞두고 오는 6일 국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연다. 주제는 '흡연과 폐암의 인과관계, 역학적 증거가 가지는 의미'(오후 1시 30분, 공단 지하 강당)다. 이번 세미나는 공단 담배소송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흡연과 폐암의 인과관계'에 대해 국내외 역학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로, 대한금연학회(회장 조홍준), 대한예방의학회(이사장 이원철), 한국역학회(회장 최보율)가 공동 주최한다. 이날 공단 담배소송의 공동대리인인 법무법인 남산의 정미화변호사는 '흡연과 폐암의 인과관계'에 대한 쟁점들을 발표한다. '역학의 철학' 저자인 요하네스버그대 알렉스 브로드벤트 교수와 국제역학회지 편집위원인 서울의대 강영호 교수,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박소희 교수가 연이어 발제한다. 2015.04.03
세라젬메디시스, 녹십자메디스로 사명 변경
세라젬메디시스는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녹십자메디스로 변경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범하는 녹십자메디스는 녹십자엠에스의 주력사업인 진단시약부문 및 혈당측정기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녹십자메디스는 지난 3월 31일 녹십자와 녹십자엠에스가 투자를 마무리하고 51%의 지분을 확보해 녹십자엠에스의 자회사에 편입됐다. 2분기부터 녹십자엠에스의 연결 실적에 반영된다. 길원섭 녹십자메디스 대표는 "녹십자엠에스의 주력사업인 진단시약부문 및 혈액백 사업을 이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03
대웅제약, 대대적 조직개편
대웅제약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4월 1일부로 기존 9개 본부·16개 실·7개 사업부·4개 연구소·4개 생산센터·53개 팀을 8개 본부·7개 실·10개 사업부·4개 연구소·4개 생산센터·36개 팀으로 개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신사업 조직 보강, 시스템경영에 따른 조직 유연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 신규사업부서로 나보타 사업부와 줄기세포사업부를 신설했다. 또 사내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하기 위해 조직체계를 단순화했다. 대웅제약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직원들에게 다양한 경험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워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초석으로 업무혁신, 조직혁신을 통해 '글로벌 우수인재' 100명을 선발, 다양한 해외 체험과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전문역량을 갖춘 직원을 집중‧육성해나가기로 했다.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핵심인재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갖고, 2015.04.03
'우수 영업맨' 제약사 평가가 바뀌고 있다
GSK, 사노피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숫자'를 배제한 영업사원(Medical Representaive, MR) 평가모델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환자 중심주의'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다국적 제약사 영업·마케팅 방식 변화의 일환이다. 그동안 리베이트 스캔들을 겪었던 제약사들은 근본적으로 불법 소지가 없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이에 걸맞는 영업사원 평가 방식을 도입하게 된 것이다. 가장 선도적으로 나선 기업은 GSK다. GSK 한국법인은 본사 지침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영업사원 평가에 개인별 영업실적 지표를 배제했다. 간단하게 말하면 결과가 아닌, 과정을 보기 위한 평가방식이다. 기존에는 영업사원이 목표실적을 설정한 후 달성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가 지급됐다면, 올해부터는 정량적인 목표를 설정하지 않고, 정성적인 평가로 보상한다. 대신 매우 복잡한 '정성적 평가방법'이 생겨났다. 크게 보면 △영업사원의 전문지식 △환자치료 향상을 위해 제공한 서비스의 질 △GSK의 전반적인 2015.04.01
바라크루드, 2세 소아 추가 적응증 획득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엔테카비르)'가 2세 이상 소아환자에 대한 추가 적응증을 획득했다. 지금까지 바라크루드는 활동성 바이러스의 복제가 확인되고 혈청 아미노전이효소(ALT 또는 AST)의 지속적 상승 또는 조직학적으로 활동성 질환이 확인된 16세 이상 성인의 만성 B형간염 치료를 위해 사용되어 왔다. 바라크루드의 2세 이상 소아 적응증에 대한 허가는 HBeAg-양성을 보이는 만성 B 형간염 바이러스 (HBV) 감염 소아 피험자에서 엔테카비르(ETV) 대 위약의 항바이러스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비교 연구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경모 교수는 "성인 치료의 경우 라미부딘을 더이상 1차 치료제로 사용하지 않는데도 소아의 경우 그동안 다른 대체제가 없어 라미부딘을 사용했다"며 "이번 엔테카비르 허가로 소아 치료에 효과적인 옵션이 생겼다"고 말했다. 2015.04.01
종근당,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2종 출시
종근당은 최근 장 건강과 면역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프리락토'와 '프리락토 키즈'를 출시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해 몸 속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프리락토는 락토바실러스, 비피도 박테리움 등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이상적으로 함유한 제품이다. 장내에서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 운동을 촉진시키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프리락토 키즈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질병 예방과 면역체계 형성을 위해 모유에 함유된 비피더스균 4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은 프리락토 제품 패키지에 밀폐용기를 사용해 수분과 공기로부터 유산균의 변질을 막고 보관의 편의성을 높였다. 종근당 관계자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장 건강이 악화돼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프리락토와 같은 복합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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