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바이오 R&D 전문 휴온스랩 신규 설립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휴온스글로벌(Huons Global)이 바이오 산업 분야에서 선도적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연구 개발(R&D)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휴온스랩(Huons Lab)'을 신규 설립한다고 27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향후 휴온스 그룹이 전세계 헬스케어 산업을 리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바이오 분야에서 리더십을 조기 확보해야 한다는 전략 아래, 바이오 R&D전문 법인을 신설함해 그룹 차원의 바이오 R&D 역량 집중 및 효율성·생산성 제고를 도모해나갈 계획이다. 휴온스랩은 단기적으로는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코스메슈티컬 등 휴온스 그룹 내에서 필요한 바이오 R&D에 집중할 예정이며, 궁극적으로는 세계적 수준 의 바이오 신약 및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를 개발해 전세계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반세기 동안 이어온 휴온스 그룹의 제약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신 바이오 기술을 개발해 해외 유수 기업에 관련 기술 2018.02.27
대웅제약 신약 DWP14012, 정부지원과제 선정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항궤양제 신약 DWP14012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로 선정됐다. 대웅제약은 2018년 1월부터 10월까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2상 및 3상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비임상, 임상시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DWP14012는 대표적인 위산분비 억제제인 양성자 펌프억제제(PPI)를 대체할 차세대 항궤양제로 가역적 억제 기전을 갖는 위산펌프길항제(APA, P-CAB)다. 임상 1상에서 기존 PPI 계열 치료제보다 신속하면서도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약효발현 시간이 빠르고 24시간 동안 위산분비 억제를 지속해 PPI의 한계로 알려진 야간 산 반동 증상을 해결했다. DWP14012는 베스트 인 클래스(Best-In-Class) 신약으로 지난 2016년 1상을 거쳐 현재 국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2020년 국내 허가를 목표하고 있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국내 2018.02.27
브릿지바이오, BBT-401 미국 임상 1상 3월 개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개발중심 바이오벤처(NRDO)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브릿지바이오가 1월 2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제출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BBT-401의 임상시험계획승인(IND)이 보완 요청없이 30일간의 경과기간이 지나 임상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미국 IND는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출 이후 30일간 FDA의 심사를 거쳐 임상 중단이나 추가자료요구와 같은 조치가 없으면 바로 임상 1상을 진행할 수 있다. 30일간의 경과 기간 동안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에 자료 검토 신청을 했고, IND 경과기간 이후 바로 피험자들을 모집하기 위해 준비했다. 3월 초부터 건강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피험자로서의 적격 여부를 점검한 뒤 3월 21일 경부터 첫번째 환자군을 대상으로 저용량에서부터 고용량까지 단계적으로 용량을 높이는 단회투여 상승시험(Single Ascending Dose)을 시작한다. 총 7개 용량으로 단회투여 시험하며, 이 과정에서 식이영향(Fo 2018.02.27
EMA 자문위, 첫 신생아당뇨병 치료제 승인 권고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최근 설포닐유레아 계열 당뇨병 치료제인 글리벤클라미드(glibenclamide) 성분의 암글리디아(Amglidia)를 신생아 당뇨병 치료제로 승인 권고했다. 신생아 당뇨병 치료제로 유럽에서 승인 권고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 신생아 당뇨병은 생후 6개월 이내에 진단되는 매우 희귀한 당뇨병이다. 고혈당으로 인한 증상과 케토산증 위험으로 생명을 위협하고 쇠약하게 만든다. 암글리디아는 기존에 사용되고 있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글리벤클라미드의 새로운 경구 제형으로, 신생아와 유아, 어린이 치료제로 개발됐다. 인슐린 분비를 제어하는 ATP-민감성 칼륨(KATP) 통로에 붙어 췌장의 인슐린 생산 세포에 작용한다. 신생아 당뇨병을 앓고 있는 많은 신생아에서 췌장 세포는 인슐린을 생성하지만, KATP 통로 기능 손상을 이끄는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슐린 분비는 하지 못한다. 혈중 인슐린 결핍은 당뇨병 증상을 유발 2018.02.27
환인제약, 뇌전증약 제비닉스 국내도입 독점계약 체결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환인제약이 포르투갈 Bial이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 '제비닉스(Zebinix, 주성분 에스리카바제핀 아세테이트)'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26일 체결했다. 제비닉스는 1일 1회 용법의 신약으로 현재 미국(Aptiom) 및 유럽(Zebinix)에서 승인 및 발매되고 있다. Bial의 안토니오 포르텔라(António Portela) 대표는 "신경정신과 영역에서 특화된 환인제약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제비닉스가 한국의 뇌전증 환자들에 대한 새로운 치료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환인제약 이원범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Bial과 파트너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뇌전증 치료제 신약 도입을 통해 신경과 영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향후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성분인 에스리카바제핀 아세테이트(Eslicarbazepine Aceta 2018.02.26
고셔병 치료제, 안전성·편의성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 중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매년 2월 말일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귀질환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7000여종의 희귀질환 중 치료제가 있는 질환은 5%에 그쳐 희귀질환 치료제의 개발과 발전이 절실하다. 유전성 희귀질환인 고셔병의 경우 치료가 어려운 질환 중 하나였지만 1990년대 이후 치료법이 개발됐다. 그러나 희귀한 질환인 만큼 잘 알려지지 않아 국내 많은 환자들이 진단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셔병은 특정 효소(GCB)의 결핍으로 세포 내 당지질(Gb1)이 축적돼 신체 조직과 장기에 진행성 손상을 일으키는 리소좀축적질환(LSD)중 하나다. 진행성 질환인 만큼 조기에 진단해 치료를 시작하면 질환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일상적인 삶이 가능하다. 한국인 고셔병 환자는 유아기부터 발병하는 등 발병시기와 진행속도가 빠르고 심한 임상 증상을 동반하는 것으로 나타나 조기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이 높다. 그러나 국내 고셔병 환자 2018.02.26
美심장학회, 이식형 심혈관기기 해킹 위험성 제기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미국심장학회(ACC) 전기생리학위원회(Electrophysiology Section Council)는 최근 공식 학회지인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페이스메이커(pacemakers)나 제세동기(defibrillators)와 같은 이식형 심혈관 기기(CIEDs)의 해킹 가능성을 경고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 논문에서 심장 기기의 해킹 위험을 조사하고, 제조업체와 정부, 학회, 의사, 환자 관점에서 사이버 보안을 개선하기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윤곽을 제공했다. 연구팀은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환자의 장치간 무선 통신이 향상되면서 기능 비활성화, 통신 지연, 간섭, 프로그래밍 변경과 같이 정상적인 인터랙션(interaction)을 조작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는 환자에게 크게 유해할 수 있고 임상 진료에서도 위험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페이스메이커의 배터리가 갑자기 고갈되며 2018.02.24
전의총 "한의협 거액 입법 로비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라"
전국의사총연합은 23일 대한한의사협회 입법 로비 의혹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엄중 수사를 촉구 의사 1만인 탄원서 운동을 전개한다"며 "추가적인 제보 등이 들어오고, 경찰, 검찰의 수사가 미진하다 판단되면 전의총은 단독 고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입법 로비 의혹으로 전 한의하협회장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한의협은 정치권을 상대로 수십억원대의 입법로비를 한 정황이 포착됐고 이중 수억원은 현금으로 전달된 의혹이 전해졌다. 전의총은 "작년까지도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의사들도 의과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해야 한다는 법안을 발의했다"라며 "박인숙 의원(자유한국당)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에 대해 언급하며 면허와 규제를 헷갈리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으나 다수의 보건복지위 국회의원들에게 묵살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한방은 국민건강보험에 포함돼 막대한 건보 재정을 쓰면서도 건 2018.02.23
스마트 임상시험 핵심 플랫폼 구축 추진단 출범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보건의료 관련 빅데이터 형성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임상시험센터의 상향 표준화를 도모하기 위한 국내 주요 임상시험센터의 스마트 임상시험 핵심 플랫폼 구축이 추진된다. 임상시험글로벌사업단(KCGI)이 22일 서울대병원, 전북대병원, 연세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11개 대학병원의 임상시험 핵심 연구자들이 추진위원 및 자문위원으로 참가한 가운데 '스마트 임상시험 핵심 플랫폼 구축 추진단'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추진단 출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임상시험 실시기관 내 통합정보 기반의 차세대 임상시험 관리 시스템(i CTMS) 개발 ▲EMR 정보를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의 Smart 임상개발지원 시스템(CDSS) 개발 ▲인공지능형 국가 임상시험 자원 통합 플랫폼 개발이 추진된다. 개발되면 임상시험 관련 시스템 및 솔루션이 통합된 CTMS와 EMR이 연계된 클라우드 기반의 CDSS를 병원 내에 구축하고, 이를 연계한 통합시스 2018.02.23
국립암센터-유틸렉스, 부작용 없앤 CAR-T 치료제 개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최근 국내 연구팀이 기존 CAR-T 치료제의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새로운 치료제의 가능성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국립암센터 면역치료연구과 한충용 박사와 국내 면역항암제 개발 벤처 유틸렉스 공동 연구팀은 새로운 CAR-T 치료제에 대한 연구성과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최근호에 발표했다. CAR-T 치료제(카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는 면역세포인 T세포에 CAR 유전자를 넣어 재조합해 암세포를 공격하게 만드는 면역세포 치료제이다. 그러나 출시된 기존 치료제들이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세포까지 공격하면서 B 세포 무형성증이나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했다. 국립암센터-유틸렉스가 개발 중인 새로운 치료제는 기존에 출시된 CAR-T가 대부분 'CD19' 표지자를 타깃으로 하는데 반해 'HLA-DR'을 타깃으로 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CD19는 정상세포와 암세포에서 동일한 비율로 분포하 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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