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480억 규모 원료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유한양행이 길리어드사이언스 아일랜드와 482억 원 규모의 에이즈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2016년 매출액의 3.6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약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2018.01.04
면역세포, 유방암 조기 전이에 핵심 역할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유방암을 조기에 파종 및 전이되는데 면역세포가 핵심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마운트시나이병원 Julio Aguirre-Ghiso 교수팀은 수유부 주위의 건강한 유방 조직에 존재하는 대식세포라 불리는 정상 면역세포가 조기 유방암 세포의 인체 다른 부위로의 이동을 돕는다는 연구결과를 2일 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 그동안 많은 연구를 통해 전이에서 대식세포의 중요성이 입증됐지만 지금까지는 진행된 거대 종양 모델에서만 확인됐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 심지어 종양이 발생하기 전 아주 초기 단계에서도 대식세포가 수유부에 들어가 조기 암세포가 유방조직 밖으로 나가는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로 향후 이런 대식세포로 인해 잠재적인 전이성 세포를 운반할 위험이 있는 암 환자를 선별하고, 조기 암 전이를 예방하는 신규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바이오마커를 정확하게 찾아낼 수 2018.01.04
국내사들 "2018년,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는 원년될것"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올해 7개 의약품이 미국 식품의약처(FDA)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국내 상위 제약회사들이 무술년을 맞아 새로운 경영슬로건을 내걸고 글로벌 회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유한양행은 올해의 경영슬로건을 '새로운 도전, 새 가치 창조'로 정하고, 이를 위해 교육(敎育), 사유(思惟), 실행(實行)을 실천 지표로 삼아 인재 양성, 창의적 사고, 즉시 행동하는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구축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정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우리는 우리 앞에 놓였던 어려운 난관들을 뜨거운 도전정신으로 극복하고 회사의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와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면서 "이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개발', '창의' 그리고 '행동' 이며, 우리 회사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우리 모두가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남다른 창의력과 앞선 행동으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8.01.04
삼양바이오팜, 팔제론주 특허 소송에서 승리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삼양바이오팜이 글로벌 제약기업인 스위스 헬신 헬스케어와의 팔제론 주(성분명 팔로노세트론염산염) 관련 특허권 침해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해 12월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3민사부는 헬신과 CJ헬스케어가 2016년 11월 제기한 알록시 주(성분명 팔로노세트론염산염)의 특허권 침해금지 및 예방 청구 소송에 대해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헬신이 개발한 알록시는 항암제 치료 중인 환자에게 발생하는 구역, 구토 등을 억제하는 약물로, CJ헬스케어는 헬신과 독점계약을 맺고 2007년부터 국내 판매 중이다. 알록시의 국내 시장 규모는 약 250억 원이다. 삼양바이오팜은 알록시의 조성물질인 항산화제(EDTA)를 사용하지 않고도 약물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회피, 지난 해 5월 국내 시장에 팔제론 주를 최초로 출시했다. 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안정성을 확보하려면 항산화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약 2018.01.03
삼진제약, 2018년 고객 신뢰, 행복한 직장으로 성장 약속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삼진제약이 2일 '행복한 직원, 행복한 삼진, 행복한 세상'을 모토로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올 한해 고객 신뢰 확대와 행복한 직장생활을 기치로 탄탄한 성장을 이루자고 결의했다.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정치사회적 격변기에도 흔들림 없이 최대 실적을 달성한 임직원을 격려하고,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고객 신뢰'와 '직원 행복'을 2018년 핵심 경영 기조로 삼는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꾸준한 성장세의 배경에는 탄탄한 고객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고객에게 더 건강하고 나은 삶을 드린다는 사명감으로 임직원이 힘을 모아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또 보다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도록 직원 행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장 환경에 부응하고 영업목표 달성을 위해 주력 제품 강화 전략도 공개했다. 플래리스를 위시한 순환기 제품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2018년은 뉴티린, 뉴토인을 앞세워 2018.01.03
종근당, 당뇨병 복합제 듀비메트 서방정 제형 축소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종근당이 당뇨병 복합제 듀비메트 서방정의 제형 크기를 축소해 복약 편의성을 높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듀비메트 서방정은 당뇨병 치료 신약 듀비에의 주성분인 로베글리타존과 당뇨병 치료에서 1차 약제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메트포르민을 결합해 강력한 혈당강화 효과와 복용편의성을 개선한 개량신약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듀비메트 서방정은 약효는 그대로 유지하고 제형 크기를 축소해 사용자의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 종근당의 자체 기술력으로 부형제의 사용량을 최소화해 0.25/500mg 제품은 기존제품 대비 50%, 0.25/750mg 제품은 28%, 0.5/1000mg, 0.25/1000mg제품은 19%까지 정제 크기를 줄여 메트포르민 복합제 중 가장 작은 크기로 만들었다. 종근당 관계자는 "당뇨병 환자들은 여러 약제를 한꺼번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복용하는 약제의 수나 크기가 복약순응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에 새로 출시한 듀비메트 서방정이 2018.01.03
한국판 선샤인액트 시작…5년 먼저 시작한 미국은?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올해 1월 1일부터 한국판 선샤인 액트가 시행되면서 향후 제약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판 선샤인 액트(K-Sunshine Act)는 제약회사나 의료기기제조사 등이 의사에게 ▲견본품 제공 ▲학회 참가비 지원 ▲제품설명회 시 식음료 등 제공 ▲임상시험·시판 후 조사비용 지원 등을 하면 누가, 언제, 누구에게, 얼마 상당의 무엇을 제공했는지 작성하고 영수증이나 계약서와 같은 증빙서류를 5년간 보관하며, 복지부 장관이 요청하면 이를 제출하도록 하는 제도다. 미국에서는 단순 자료 보관을 넘어 제약회사나 의료기기제조사 등이 의사에게 건당 10달러 이상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경우 의사의 소속과 이름을 포함, 경제적 이익에 대한 자료를 정부에 의무적으로 제출하고 데이터를 완전히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5년 앞서 한국판보다 더 강력한 선샤인 액트를 도입한 미국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미국에서 선샤인 액트는 의사가 제약회사나 의료기기제조사 2018.01.03
마이지놈박스, 인도 기업과 상호협력협정 체결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글로벌 유전자 공유 경제 플랫폼 마이지놈박스가 거대 헬스케어시장으로 떠오르는 인도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했다. 마이지놈박스는 최근 송도 사옥에서 PUNE Fashion Week Pvt Ltd와 마이지놈박스 인디아 설립 및 유전자 관련 공동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이지놈박스는 마이지놈박스 인디아 플랫폼 구축 및 DNA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DNA 앱을 바탕으로 현재 상용화를 진행 중인 화장품, 건강 기호식품 및 트레이님 등 여러 개인 맞춤형 제품과 솔루션 프로그램을 묶어 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세계 최대 이머징 시장 가운데 하나인 인도의 헬스케어산업은 연평균 15%에 이르는 강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IT기술이 뒷받침된 e-헬스케어가 헬스케어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방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마이지놈박스 관계자는 "인도 헬스케어 시장에 IT 기반의 유전자를 통한 예방 의학 2018.01.02
치솟는 약가 잡기 위해 규제 완화하는 FDA
[기획] 2017 미국 식품의약처(FDA)의 규제개혁 올해 초 내과 전문의 출신인 Scott Gottlieb 박사가 미국 식품의약처(FDA) 수장으로 합류하면서 FDA 내에서 다양한 규제 개혁이 진행되고 있다. Gottlieb 박사는 FDA 처장으로 임명되기 전부터 의약품 임상시험 및 허가과정의 효율화와 제네릭 의약품 관련 규제 완화 및 가격 경쟁 강화 등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 그의 임명을 놓고 지나친 규제 완화로 환자의 안전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으나, 한편으로는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수용하고 산업화해 혁신 성장을 돕는다는 평가도 있다. 올해 FDA가 발표한 새로운 규제정책 가운데 국내 정책 및 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을 모아 정리했다. ① 유전자 검사 시장의 새로운 문을 열었다 ② 치솟는 약가 잡기 위해 규제 완화하는 FDA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의약품 가격 설정을 시장경제 논리에 맡기는 미국은 약값이 세계에서 가장 높기로 악명높다. 201 2018.01.02
"2018년은 성공신화의 해로 설계해 나가자"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과감한 도전과 혁신으로 2018년을 '성공신화의 해'로 설계해 나가자"고 밝혔다. 원 회장은 "'제약산업은 국민산업'임을 강조한 2017년은 제약산업이 사회 안전망이자 미래 성장동력산업임을 확인한 해였다"면서 "경기 둔화에도 의약품 수출은 지속적인 성장 기조를 유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신약뿐 아니라 제네릭의약품, 희귀질환치료제, 바이오의약품이 미국과 유럽 시장에 잇달아 진출하며 한국 의약품의 국제 경쟁력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제약산업계의 경쟁력과 미래 성장가치를 인정,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신산업 육성지원 대상 중 하나로 제약산업을 선정했다"며 "2018년에도 제약산업계는 부단한 연구개발과 혁신, 글로벌 진출과 윤리경영 확립에 더욱 전력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한국 제약산업은 도약대에 섰다"며 "제약산업의 글로벌 강자로 나아가기 위해선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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