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13곳 추가…총 45곳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살충제 계란을 생산한 농가가 17일 22시 기준 13곳 늘어 총 45곳으로 밝혀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브리핑을 통해 전체 조사 대상 1239개 산란계 농가 가운데 1155곳 검사를 마쳤고 이 중 13곳에서 살충제 성분이 과다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살충제 성분으로는 기존에 검출된 피프로닐과 비펜트린, 플루페녹수론, 에톡사졸 외 피리다벤 성분이 검출된 농가도 1곳 있었다. 농식품부는 전체 45개 농가 가운데 44개 농가 난각코드를 공개했고 한 곳은 누락됐다. *적발된 농가 난각코드 ▲07051 ▲07001 ▲08신선농장 ▲06대전 ▲08LSH ▲08KD영양란 ▲08SH ▲08쌍용농장 ▲08가남 ▲08양계 ▲08광면농장 ▲08신둔 ▲08마리 ▲08부영 ▲08JHN ▲08고산 ▲08서신 ▲서영 친환경 ▲11무연 ▲11신선봉농장 ▲14소망 ▲14인영 ▲14해찬 ▲15연암 ▲15온누리 ▲09지현 ▲13SCK ▲13나선준영 ▲14황금 ▲14 2017.08.18
한국 제약사 크려면 M&A 필요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국내 제약사가 단기간 내 기술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테바나 길리어드처럼 적극적으로 해외기업과 M&A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최근 국내외 의약품 산업 현황과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대응전략 및 정책 방향을 분석한 '세계 의약품 산업 및 국내 산업 경쟁력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의약품 시장 규모는 연평균 6% 성장해 2021년 경 약 1.5조 달러(한화 약 1705조 원)에 이를 전망이다. 국내 시장 규모는 2010년 약가인하 등 규제가 강화되면서 19조 원 수준에서 정체하고 있는데 이는 전 세계 의약품 시장의 2% 미만 수준이다. 그런데 기업 규모는 글로벌 기업 대비 매우 영세하고 과당경쟁체제를 보이고 있다. 기술격차 4.5년…체감은 7년 이상이 많아 수출입은행이 올해 4~5월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중소규모 기업 비중이 83%를 차지하고, 2017.08.18
살충제 계란 32곳으로 늘었다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살충제 성분이 들어간 계란을 생산한 농가가 32개로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약처가 산란계 농장을 전수검사 관련 17일 오전 5시 기준 검사대상 1239개 농가 중 876곳 검사를 완료했고, 32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적합판정을 받은 844개 농가는 전체 계란공급물량의 86.4%에 해당하고 시중 유통이 허용됐다. 부적합 판정 농가는 신규 28개 포함 총 32개 농가로 해당 농가 물량은 전량 회수 폐기를 추진 중이다. 살충제 성분별로는 피프로닐 부적합이 6곳, 비페트린 23곳, 플루페녹수론 2곳, 에톡사졸 1곳 적발됐다. 검사완료 농가 중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기준에 미흡한 농가는 총 63곳으로 부적합 농가는 28곳, 친환경 인증 기준만 위배한 농가는 35곳이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28개 농가 계란은 회수 폐기 조치 중이고 일반 허용 기준 이내로 검출돼 친환경 기준만 위배한 곳은 친환경 인증표시 제거 등을 통해 일반 제품으로 유통 가능하다 2017.08.17
건일, 오메가3+스타틴 복합제 승인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건일제약의 오메가3와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로수메가연질캡슐이 최근 식약처 허가 승인을 받았다. 로수메가연질캡슐은 로수바스타틴 칼슘 단독요법으로 LDL-C는 적절히 조절되나 중성지방 수치가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 214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에서 로수바스타틴 단독 투여보다 지질 개선 효과의 우월성과 내약성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연질캡슐 코팅 특허 기술을 적용해 오메가3 연질캡슐 표면에 로수바스타틴 칼슘을 코팅해 물성이 다른 각 단일제 성분의 상호 간 수분, 공기 등의 노출 및 외부 유입을 원천 차단한 것이 특정이다. 건일제약은 "다른 나라에 비해 중성지방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한국인의 특성을 감안할 때 이번 로수메가연질캡슐의 허가 승인은 관상동맥질환 고위험군 환자들에게 치료제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8.17
신라젠, 美 국립암연구소와 협약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국내 바이오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신라젠이 미국 정부기관과 신약 개발에 관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신라젠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국립암연구소(NCI)와 대장암 치료제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협약을 정식으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NCI가 주관해 완치 절제술이 듣지 않는 환자, 전이성 미소부수체 안정형(MSS) 대장암 환자 등 35명을 펙사벡·더발루맙 두 가지 약물을 병용 투여군과 펙사벡·더발루맙·트레멜리무맙 세 가지 약물을 병용 투여군으로 나눠 안정성 및 유효성을 확인하는 1·2상 임상이 진행된다. NCI는 임상시험에 대한 제반 비용과 관리를 전적으로 부담하고, 전문가 자문서비스를 지원한다. 임상 총괄 책임자인 Tim F. Greten 박사는 "펙사벡과 면역관문억제제의 병용요법은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매우 의미 있는 후속 개발단계"라고 말했다. 신라젠 문은상 대표는 "종양과 면역체계 상호작용의 이해도가 뛰어난 Greten 2017.08.17
염증성 장질환 처방 옵션 '하나 더'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레미케이드와 휴미라, 램시마 등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 억제제 계열이 주도하고 있는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계열의 약물이 등장해 경쟁을 예고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17일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항인테그린제제 킨텔레스(성분명 베돌리주맙)를 8월부터 급여 출시한다고 밝혔다. 적응증은 TNF-α 억제제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반응이 사라지거나 내약성이 없는 중증도에서 중증 활성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다. 기존에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은 아미노살리실레이트(5-ASA),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생물학적제제를 증상 단계별로 사용해왔다. 특히 생물학적제제인 TNF-α 억제제는 치료에 큰 진보를 가져다왔으나 여전히 한계가 있었다. 기존 치료제의 미충족 니즈 TNF-α 억제제 치료를 받은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환자의 10~40%가 치료에 반응이 없었고, 치료 1년째 이차 반응 소실 발생률도 20~40%였다. 또 TNF-α 억제제는 치료에 대한 항체 2017.08.17
삼양, 레블리미드 정제 품목허가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삼양바이오팜이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성분 레날리도마이드를 정제 형태로 개발한 레날리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레날리드는 세엘진의 레블리미드 캡슐 제네릭으로 기존 캡슐 제품보다 약 1/3 수준으로 부피를 줄였고, 입안, 식도 점막에 캡슐이 달라붙는 불편도 차단했다. 기존에 판매되던 25, 15, 10, 5mg 4종 용량 외에 20, 7.5, 2.5mg 용량을 추가로 발매한다. 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현재 보험 약가를 신청 중이며 레날리도마이드의 물질특허 만료일인 10월 27일 이후 출시할 예정"이라며 "차별화된 제형으로 복약 편의성이 높고 세분화된 용량으로 투기 주기별로 필요한 용량의 정확한 복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017.08.17
의사가 선호할 3차 표적항암제는?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국내사와 외자사가 각각 개발한 3차 표적항암제가 나란히 급여권에 진입하면서 어느 약제가 의사들의 선택을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최근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키나제 저해제(EGFR-TKI)인 한미 올리타(성분명 올무티닙)와 아스트라제네카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의 급여 적정성을 인정했다. 건보공단과의 수가협상을 마치면 11월 즈음 보험급여목록에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 2000년대 초반 EGFR 돌연변이가 알려지고 1세대로 아스트레제네카의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닙), 로슈의 타세바(성분명 엘로티닙), 2세대로 베링거인겔하임의 지오트립(성분명 아파티닙) 등이 나오면서 폐암 치료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문제는 내성이다. 이레사와 타세바로 치료받은 환자의 2/3에서 2차 변이인 T790M 변이로 인해 내성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세대인 지오트립을 사용해도 T790M 변이 치료에 충분하게 효능을 보이지 않는 2017.08.17
대웅, 리리카 제네릭 리카프리 출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대웅제약이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리카프리(성분명 프레가발린)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힌다. 리카프리는 연 매출 500억 원대인 리리카 제네릭으로 14일부로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에 대한 용도특허가 만료됐다. 프레가발린은 영국 NICE의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모든 신경병증성 통증에 1차 치료제로 추천하고, 미국신경학회(AAN) 당뇨병성 신경병증성 통증 가이드라인에서는 최고등급(Level A)으로 권고하고 있다. 리카프리는 빠르고 현저한 신경병증성 통증 감소로 수면장애 개선 효과까지 있으며 다른 약물 대체시에도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1일 2회 최소 유효용량으로 별도 용량 조절 없이 처방을 시작할 수 있어 환자 복약편의성이 높고, 오리지널 약가 대비 약 10% 저렴하다. 대웅제약 안호용 리카프리 PM은 "신경병증성 통증은 당뇨병, 척추질환, 대상포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통증을 유발해 수면장애 등 환자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2017.08.16
옵디보·키트루다 처방 의사 제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와 옵디보의 보험급여 기준이 신설됐다. 급여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 조건에 부합하는 요양기관에서 처방·투약받아야 하며, 기존에 오프라벨로 사용하던 환자들은 제한을 받는다. 심평원은 키트루다와 옵디보의 보험급여 기준을 신설하는 내용의 '암 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옵디보는 PD-L1 발현율이 10% 이상, 키트루다는 50% 이상인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보험이 인정된다. 또 보험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역 응급센터 이상의 기관 ▲'암관리법'에 따른 암센터 ▲'방사선 및 방사성 동위원소 이용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사업에 의한 요양기관 중 한 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기관 중 상근하는 혈액종양내과, 감염 또는 내분비내과, 병리과 전문의가 각 1인 이상인 기관에서 처방·투약받아야 한다.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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