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수 회장 탄핵 임총, 이달 내 열리나?…비대위 구성 여부가 핵심 '쟁점'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부회장 2인에 대한 불신임안 논의가 이뤄지는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일자가 오는 15일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르면 이달 내에 임총이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 사실상 이번 임총의 쟁점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여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광역시의사회 김영일 회장이 주도하고 있는 임시총회 발의 요건이 전날 오전 충족됐다. 임총 개최를 위해선 재적대의원 242명 중 3분의 1 이상인 81명의 동의가 필요하며 최종적으로 83명의 동의가 이뤄졌다. 임총 개최 동의서가 이번주 내로 대의원회로 제출되면 동의 대상자가 재적대의원 자격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 뒤, 81명 이상 동의가 확인되면 곧바로 임총 발의안이 발효된다. 발의안 발효 직후, 탄핵 대상에 포함된 이정근·이상운 부회장의 직무는 정지되며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대의원회 운영위 회의를 거쳐 곧바로 임총이 개최돼야 한다. 2023.07.07
진료비용·건수 등 의료 수요 가장 많은 지역은 '수원'…1인당 진료비는 강진군이 1위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시군구 단위에서 국내 의료 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은 '수원시'로 나타났다. 6일 메디게이트뉴스가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5월 기준 월 전체 의원급 의료기관 진료 비용은 2조908억766만3140원으로 단일 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진료비를 쓰고 있는 지역은 549억4642만9050원인 수원이었다. 2위 지역은 서울 강남구로 547억5934만원이었고 3위는 480억3001만원인 성남시, 4위는 458억5596만원인 서초구가 차지했다. 그 뒤는 고양시(393억원), 창원시(374억원), 청주시(358억원), 송파구(344억원), 화성시(341억원), 용인시(338억원) 순이었다. 광역시도 단위로 봤을 땐, 서울과 경기가 압도적으로 높았는데 서울시가 5017억6035만원, 경기도가 4927억5777만원 순이었다. 이어 부산시(1353억원), 인천시(1135억원), 대구시(1121억원), 경남도(1085억원), 충남도(826억원)가 뒤를 이 2023.07.07
의협 이필수 집행부 탄핵 위한 임총 열린다…6일 임총 개최 동의 서명 완료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부회장 2인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위한 임시대의원총회가 개최된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광역시의사회 김영일 회장이 주도하고 있는 임시총회 발의 요건이 이날 오전 충족됐다. 임총 개최를 위해선 재적대의원 242명 중 3분의 1 이상인 81명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최종적으로 이를 초과하는 수의 대의원들이 동의서에 서명했다는 후문이다. 다만 임총 개최 발의안 접수 시기는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총에서 불신임안 논의가 이뤄지기 위해선 대의원 3분의 2이상이 참석해야 하는데, 곧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는 만큼 최대한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는 시기로 조정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임총 개최 발의안 접수가 가장 유력한 시기는 다음 주로 예정된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회의 이전이다. 이날 김영일 회장은 전국 대의원 서신을 통해 "지난 2년간 복지부의 일방적인 진행에 이필수 집행부는 무기력하게 굴복했다"며 "복지부는 겉으론 2023.07.06
고대의대, 의료 AI 핵심역량 의과대학 적용 방안 포럼 개최
고려대 의과대학이 지난달 23일 문숙의학관 윤병주홀에서 ‘의료 AI핵심역량 의과대학 적용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지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주관 ‘의료 AI 교육 및 해외진출 지원’ 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의대생 교육을 위한 의료 AI 핵심역량을 소개하고 의과대학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의료 AI 핵심역량 타당성 검토와 의료 AI 교육과정 모델 개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고대의대 윤영욱 학장,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종태 정책연구소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회일 사무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윤명숙 팀장 등 연구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본 사업 총괄책임자인 고대의대 의학교육학교실 이영미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대의대 윤영욱 학장 축사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왕규창 원장 영상축사 ▲고대의대 이영미 교수 강연: 의대생 교육을 위한 의료 AI 핵심역량 ▲경북의대 여상희 교수 강연: 의과대 2023.07.06
국민의힘 소청과 의료대란 TF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 촉구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국민의힘 '소아·청소년과 의료대란 해소 태스크포스(TF)'가 5일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을 촉구했다. 김미애 TF위원장(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이날 제5차 회의에서 "필수의료 분야에서 발생한 무과실 의료사고에 대해 국가가 면책특례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의료계 요구가 크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시민단체 일각에서는 의료과실에 대한 사전예방 목적이 크기 때문에 신중론을 펴기도 한다”면서 “결국 의료인의 의료사고 부담완화 방안과 의료사고 피해자의 권리구제방안을 동시에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모두발언 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보건복지부의 업무보고 후, TF 위원들의 질의와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현행 응급의료법은 중과실이 없는 경우 ‘임의적 형 감면’을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공공성 인정되는 필수의료 분야도 적용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이뤘다. 또한 현재 임의 가입인 의료배상공제조합을 강제가입으로 변경해 환자 권리구제 담 2023.07.05
[단독] 경찰, 대구파티마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수사 결과 발표' 잠정 연기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응급환자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대구파티마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A씨의 기소 여부 발표가 잠정 연기됐다. 5일 경찰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일명 '대구 응급실 뻉뺑이' 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A씨 수사 결과는 원래 오는 7일 발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대구북부경찰서 측은 최근 A씨 수사를 추가로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대구북부경찰서 형사과 관계자는 메디게이트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직 수사를 더 해야한다.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수사가 다음 주를 넘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경찰 측은 수사 연장과 관련해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함구했지만, 해당 사건이 이슈화되면서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일 관련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와 더불어 응급의학계,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단체가 나서 A씨 수사를 규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료계는 의사 개인에 대한 경찰 수사가 2023.07.05
[슬립테크2023] '뇌파 수면 측정' 기술부터 멜라토닌 생성 '두개 전기자극술'까지
제4회 국제수면건강박람회 슬립테크 2023(SleepTech 2023) 미리보기 7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대한민국 꿀잠프로젝트, 제4회 국제수면건강박람회 슬립테크 2023(SleepTech 2023)이 개최됩니다. '슬립테크 2023'은 국민들에게 수면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 수면장애를 하나의 질환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날로 성장하는 수면산업 성장에 일조하기 위해 목적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최대 의사 포털 메디게이트를 운영하는 메디씨앤씨와 한국수면기술협회가 주최하고 메디게이트뉴스가 주관합니다. ①불면증을 약이 아닌 앱으로 치료한다? 에임메드·웰트 ②뷰노·닉스·모비프렌·비트센싱,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기술은 ③꿀잠 돕는 '수면 음료'부터 '코골이 방지' 도우미까지 구매 가능 ④美 NASA 인증 매트리스에 척추건강 베개 베고 눕자 ⑤'뇌파 수면 측정'부터 멜라토닌 생성 '두개 전기자극술'까지 다양한 기술 [메디게이트뉴스 2023.07.05
비대면진료 법제화, 본격 드라이브 걸리나…'초재진 기준' · '면책조항' 등 일부 조정 가능성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비대면진료 법제화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시범사업안과 유사한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세부적인 초·재진 기준이나 의사 면책조항 등은 일부 조정이 이뤄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비대면진료 초·재진 기준 불명확…만성질환 초진 기준 1년→6개월 가능성도 5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현재 정부의 비대면진료 법제화 원칙은 ▲대면진료 보조 ▲재진환자·1차의료기관 중심 ▲비대면 전담 의료기관 금지 ▲플랫폼 규제(신고제 등) 등이다. 지난달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복지부 비대면진료 법제화안에 대해 여야 의원들은 대체로 공감대를 이뤘지만 일부 초·재진 기준이나 면책조항 등에선 이견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제1법안소위 회의록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비대면진료 초진과 재진 기준이 불명확하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보통 3개월을 초진 기준으로 하고 그 이후에 오는 경우에 또 초진으로 간주한다. 만성질환은 이 기준이 1년이다. 2023.07.05
'응급실 폭행' 방지법안 나왔다…진료방해 범주 구체화하고 의료진 '심리적 강박'도 피해로 인정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최근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는 응급실 폭행을 방지하는 후속법안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최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3일 응급의료 방해범주를 구체화하는 내용의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응급실에선 아직도 환자들이 난동을 부리는 등 진료방해 행태가 만연하다. 지난 4월에도 인천 소재 모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입원한 주취환자가 응급실 의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폭행 등 범죄는 총 9623건으로, 연평균 2000건 정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응급실 내에서 의료진과 종사자를 폭행·협박하는 등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거된 피의자는 최근 5년간 2610명에 이른다. 2018년 대한응급의학회가 실시한 응급실 폭력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급의료인의 97%가 폭언을 경험했으며, 63%는 신체폭행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07.04
초저주파 진동 침대가 수면대기 15분에서 8분으로 단축
미국수면의학회·수면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SLEEP 2023) 미국수면학회(AASM)와 수면연구학회(SRS)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37차 미국수면학회(APSS) 연례 학술대회인 SLEEP 2023이 6월 3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렸다. 학술대회에서는 기초 및 중개 수면 과학과 일주기 과학,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및 만성 불면증과 같은 수면 장애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발전 사항을 논의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수면건강과 슬립테크의 중요한 연구 내용을 발췌한다. ①근적외선 방출 웨어러블 기기, 수면 관련 증상 개선하고 수면의 질 높여 ②임신 말기 코르티솔 수치 높으면 생후 7개월 잠드는데 더 오래 걸려 ③누워서 걱정하기 등 사람들이 가장 잘 안지키는 수면위생 3가지는 ④"규칙적인 수면 일정 갖는 게 건강 핵심…사망위험 낮춘다" ⑤성인물 보는 청소년, '수면 시간' 조절로 막을 수 있을까 ⑥불면증 성인 75% "취침 전 성관계, 수면에 도움" ⑦잠 못 드는 군인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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