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센자, ALK 양성 폐암 1차치료 연내 급여적용 받을까
무진행생존 35개월로 표준치료대비 3배이상 연장…중추신경계 전이발생률은 84% 낮춰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1990년대 항암화학요법을 통한 폐암의 무진행생존기간(PFS)은 4~5개월 수준이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역형성 림포종 인산화효소(ALK) 유전자 재배열로 발생하는 폐암의 일부가 발견되고, 이에 대한 표적 치료제가 나오면서 일부 폐암에서는 무진행 생존기간이 크게 개선됐다. 첫 ALK 억제제인 잴코리(Xalkori, 성분명 크리조티닙)은 ALK 양성 폐암의 무진행생존기간을 10~12개월, 자이카디아(Zykadia, 성분명 세리티닙)은 17개월로 연장시켰다. 이어 나온 알레센자(Alecensa, 성분명 알렉티닙)는 무진행생존기간을 35개월로 크게 개선하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1차 표준 치료법보다 3배 이상 개선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올해 4월 치료 경험이 없는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을 위한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이 확대되면서 보험 급여 적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로슈는 31일 미디어세션을 열고, 폐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