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 국회의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국민중심의 재활의료체계, 의료비 절감 위해 필요한 물리치료사법 제정 지지
20여명의 국회의원 공동발의로 국회에 상정된 '물리치료사법'의 대표 국회의원인 윤소하 의원(비례대표, 정의당 원내대표)이 '물리치료사법' 제정에 대해 국민건강권 향상과 의료비 절감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법이라며 재차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23일 오후 3시에 전남 목포시 소재 정의당 윤소하의원사무실에서 개최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윤소하 의원은 "의사 처방에 의한 안전하고 신뢰받는 물리치료 시행을 지지하며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통과돼야할 중요법안"이라며 지지를 표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의당 관계자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양대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유지웅 정책부회장, 박성남 전남도회장 비롯한 물치협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정책간담회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현재 국회상황에 대한 설명과 물리치료사법 제정, 정신건강증진관련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 커뮤니티 케어 시행 등에 대한 이해 및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