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CT 장비 현황 전국 지도 시각화 분석…2024년 전국 노후 CT 비중 34.5%
지역별 노후 CT 비중을 한눈에…2024년 인구 10만명 당 지역별 CT 보유, 대구·광주·전북 6.0대 이상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의 지역별 분포, 노후 수준을 비교·분석해 전국 지도로 시각화한 결과, 제조 후 10년 이상 된 노후 CT 비중이 최근 5년 사이에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이번 연구는 건강보험연구원 보건의료정책연구실 자원관리연구센터에서 2020~2024년 요양기관 장비 상세내역 데이터를 지리공간분석 프로그램 (QGIS)으로 분석해 전국 CT 노후 현황을 전국 지도로 시각화해 구현했다"며 "국내 CT 보유·촬영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지역별 CT 보유 현황과 노후 수준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지역별 고가 의료장비 수급과 운영에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국내 CT는 2024년 말 기준 2416대로 2020년 보다 14.3%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수도권(서울·경기·인천 포함)과 비수도권의 CT 보유 증가 추세는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CT 보유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