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무진 후보, "상근 급여 전액 반납하고 마지막 봉사하겠다"
"문재인 케어 추무진이 케어하겠다…3년간 성과 보고 판단해달라"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대한의사협회장에 당선되면 상근 급여를 전액 반납하고 오직 회원과 협회를 위해 뛰겠다. 추무진 후보에게 마지막 봉사의 기회를 달라.” 제40대 의협회장에 출마한 기호 1번 추무진 후보(현 의협회장)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13만 의사 회원의 뜻을 받들어 앞서 싸우겠다”라며 “의사부터 행복해야 한다. 우리부터 단합해야 한다”고 출마의 각오를 밝혔다. 추 후보는 "의협회장 임기 중 오직 회원들만 보고 회원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뛰어왔다”며 “말이 아닌 성과를 보고 평가해달라”고 했다. 그는 지난 3년간 연평균 의료수가 3% 인상을 이루고 3년을 합쳐 약10%의 수가 인상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원격의료, 보건의료기요틴,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등을 막는데 앞장섰다. 노인정액제 개선, 차등수가제 폐지, 노인 인플루엔자 민간 위탁사업 도입, 산전 초음파 급여화, 금연 치료 보험 적용, 만성질환 수가 시범사업 등의 여러 일을 해냈다고 자신했다. 그는 “정부의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