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노인의료학회, 15~16일 창원에서
한, 중, 일 노인의료 권위자 최신 치료법 공개
저출산 고령화로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노인건강실태조사 결과 암, 중풍,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 비율은 89%에 달한다고 한다. 이에 아시아만성기의료협회(이사장 나카무라 테츠야, 일본 IMS병원그룹)에서 주최하고, 한국만성기의료협회(회장 김덕진)가 주관하는 '제4회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가 15일 오후 2시 창원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이틀간 열린다. 개막식에는 나카무라 테츠야 아시아만성기의료협회 이사장, 다케히사 요조 일본만성기의료협회장, 곽약 중국만성기의료협회장, 김덕진 한국만성기의료협회장, 김상희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김희상 대한재활의학회 직전 이사장,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신명준 부산대 재활의학교실 교수, 박양동 경상남도의사회장, 오흥석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남도회장 등 국내외 귀빈이 참석한다. '만성기 의료의 희망을 찾아서(Looking for the hope of post acute medic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