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406:13

한의계 치매치료 왜 욕심내나 봤더니 "기공체조가 오장육부 생기있게 하고 태극권 인지 개선 효과"

최혁용 한의협 회장 "의사들이 다른 단체 배제…한의협 국민 신뢰 얻어 치매국가책임제 참여할 것" [메디게이트뉴스 정다연 기자] 한의계가 다학제적 접근으로 치매국가책임제에서 한의학의 역할을 확대해 국민의 건강 선택권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의계는 치매 진단 소견서 발급 자격과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에 한의사를 포함시키고 그동안 보험 적용을 받지 못했던 한의약의 보험 적용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치매예방과 치료, 한의약의 역할과 가능성' 토론회는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가 주관해 국회에서 개최됐다.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은 "한의학계 이익을 위해서만 주장하면 누구도 우리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 한의협은 국민의 편에서 국민의 건강권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의사 혼자서는 국민의 건강을 위한 치료를 다 하지 못 한다. 국가는 국가 내에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특히 치매국가책임제는 한의사,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등이 합심해서 다학제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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