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4.12 09:15

강남권 하이엔드 고급 주거의 합리적 제안...가격, 입지, 상품 모두 만족시킨 ‘엘루크 서초’ 수요층 관심



최근 수 년 간 부동산 시장에는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급 주거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인해 상품성이 우수한 단지에 대한 시장 주목도가 한층 올라간 것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활기를 띠던 하이엔드 주거 시장이 올해도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이엔드 상품이 주로 들어서는 강남권의 경우 규제 완화로 시장에 자금이 풀리면서 관망세에 접어들었던 매수, 매도세가 활발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중에 단순히 고급 인테리어를 넣은 집을 소위 ‘하이엔드’ 주거시설이란 이름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하이엔드 상품의 변별력이 사라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등장하고 있는 현실이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하이엔드 주거’로 분류되려면 기존 주거 단지에 비해 마감재, 건설사의 인지도 및 첨단시스템의 적용 등 완벽한 품질 수준을 추구해야 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어메니티와 커뮤니티 시설 또한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오피스텔 보다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특화 설계는 물론 고급 주거 철학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시공 노하우도 필요하다고 조언하는데, 최근 이 같은 사항을 모두 충족시키는 신규 하이엔드 사업지로는 현재 성황리에 무순위 계약을 진행 중인 서초구 인근 ‘엘루크 서초’를 꼽을 수 있다.
지하 4층~지상 23층 2개동, 각 19㎡~41㎡ 크기의 12가지 평면에 총 330실 규모로 조성되는 ‘엘루크 서초’는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을 완벽히 구현한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진 차별화된 상품성을 내세워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 중이다.
시공에는 하이엔드 건축 명가 롯데건설이 참여해 책임 준공까지 맡는다. 인근에서 최근 1년간 분양했거나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단지 중 유일한 1군 건설사 시공으로, 브랜드 헤리티지 구축은 물론 높은 시공 신뢰도와 안정성, 미래가치 상승까지 예측되고 있다.
특히 현재 인근 지역 내 분양 중인 타 고급 주거상품의 투룸 평면 분양가격이 대체적으로 15~20억원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는 것과 비교했을 때 ‘엘루크 서초’는 롯데건설이 책임준공함에도 불구하고 투룸 평면 분양가격은 10~11억원 수준으로 타 현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된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이엔드 주거공간의 가치에 걸맞은 다양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도입해 수요층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먼저 주방에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수전 브랜드 ‘제시(GESSI)’와 명품 주방 가구 브랜드 ‘세자르(CESAR)’를 설치한다. 100% 이탈리아 자체 생산을 고집하는 제시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디자인 감각은 물론 내구성과 내성의 측면에 있어서도 완벽하게 뛰어나다는 평가를 여러 인증기관을 통해 받아오고 있는 브랜드로, 이미 강남권에서 ‘명품’으로 입소문을 탄 세계적인 수전 브랜드다.
세자르 역시 100% 이탈리아 생산 제품으로, 이탈리아 북동부 지역의 프라마치오레(Pramaggiore)에서 시작된 50년 전통의 고급 주방 브랜드다. 욕실에도 제시 수전이 적용되며, 스위스의 지능형 위생도기 기업 ‘액센트(AXENT)’ 세면대가 함께 도입될 예정이다.
주방 상판 또한 천연재료를 고온소성하여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이탈리아산 고급 주방 세라믹 상판 ‘로셀린(Locelain)’이 설치된다. 견고한 표면과 강인한 내마모성, 거기에 대리석 느낌의 세련된 세라믹 패턴이 돋보이며, 오염에도 우수해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오염물질 세척이 쉽고 견고한 이탈리아 에이펠(APELL)사의 씽크볼과 조용하면서도 강력하고 사용 시간까지 긴 이탈리아 파비타(fabita)사의 후드, 세계 최초로 인덕션을 발명한 300년 역사의 프랑스 명품 주방기기 전문기업 디트리쉬(DE DIETRICH)사의 인덕션까지 적용해 고급스럽고 모던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물론, 청결함과 위생성까지 강화했다.
또한 건축물 외관에는 석재 디테일을 더한 수직 커튼월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고, 주변 건물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23층 고층 설계가 적용돼 상층부 호실에서는 강남 도심권 시티뷰를 누릴 수 있다. 1층에는 흔히 들어서는 상업시설 대신 외부 공개공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호텔식 로비 공간을 설계해 입주민의 편의 및 프라이버시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 공간 ‘루크니티'를 조성해 한 차원 높은 멤버쉽 라이프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이 밖에 삼성전자 홈IoT 솔루션, 주거서비스 전문업체 ㈜에스엘플랫폼이 운영하는 맞춤형 토탈 라이프케어 컨시어지 서비스 등이 제공되어 입주민들의 품격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게 된다.
서초 행정타운, 고속터미널 주변과 강남역세권, 예술의 전당 등 강남권의 주요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입지로, 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교대역, 남부터미널역이 도보 약 5분 내외인 500미터 거리에, 도보10분 내외인 800미터 거리에 서초역이 위치하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반포대로, 서리풀터널, 남부순환로 등의 교통망이 인접해 있어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도 뛰어나다.
이에 대해 한 분양 관계자는 “이번 ‘엘루크 서초’에는 하이엔드 아파트들에서도 상품 특화를 위해 부분적으로만 도입되던 고급 수입산 가구, 인테리어 브랜드들이 전면적으로 적용되어 진짜 하이엔드란 평을 얻고 있다”라며 “또한 하이엔드 주거 건축을 다수 진행해 높은 이해도와 노하우를 보유한 롯데건설이 책임 준공을 맡은 것 또한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대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엘루크 서초’는 분양 갤러리를 운영 중이며, 현재 무순위 계약이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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