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4.29 10:13

한신공영, ‘금곡역 한신더휴’ 견본주택 29일 개관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한신공영이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에서 ‘금곡역 한신더휴’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곡역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금곡역 한신더휴’는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404-20에 위치한다. 지하 4층~지상 21층 6개 동, 전용 30~84㎡ 총 406가구 규모이며, 일반분양은 192가구다. 주택형별로는 △30㎡ 52가구(일반 38가구) △44㎡ 94가구(일반 46가구) △59㎡ 159가구(일반 61가구) △65㎡ 32가구(일반 13가구) △75㎡ 19가구(일반 11가구) △80㎡ 32가구(일반 13가구) △84㎡ 18가구(일반 1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금곡역 한신더휴’는 경춘선 금곡역과 도보 약 5분 거리인 역세권으로 서울 접근성이 높다. 금곡역에서 5정거장이면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향후 4호선과 8호선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별내역, 평내호평역으로 이동하면 GTX-B노선(예정)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도로, 경춘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 강변북로 등 다양한 도로망이 인접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와 주거여건도 갖췄다. 금곡초·중·고 등 전 연령대 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다산신도시와도 가깝고 롯데백화점, 한양병원, 남양주시청1청사, 주민센터 등 각종 시설이용도 용이하다.
‘금곡역 한신더휴’ 분양일정은 다음달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해당지역에 이어 11일 1순위 기타지역, 12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30일~6월 1일이다. 또한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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