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보건의료 공약은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시작됐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보건의료 관련 이슈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향후 5년간 보건의료정책의 향방을 좌우할 대통령 자리에 누가 오르게 될 지 의료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큐레이터 박민식
한 눈에 보는 보건의료 공약
유력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내놓은 공약집 속 보건의료 공약들을 모아 정리해봤다. 2022.03.04
대선 후보자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획기적으로 병원비를 줄이자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주장에 동의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건보 재정 상태를 고려해 필수적인 질환과 중증환자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쓰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냈다. 2022.03.04
이재명 후보, 바이오헬스 5대 공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신의료기술 평가 방식을 선사용 후평가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바이오헬스 전문인력을 매년 1만명씩 양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신약개발을 위한 민관합동 메가펀드도 2조원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2022.03.04
윤석열 후보 방역 완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6일 코로나19 영업시간 제한과 방역패스를 완전히 철폐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4시간 영업과 방역패스 완전철폐, 코로나 손해의 실질적 보상"이라는 공약을 내세웠다. 2022.03.04
생활밀착형 의료 공약
이 후보는 ‘소확행 공약’, 윤 후보는 ‘심쿵약속’, ‘59초 공약’이란 이름의 생활밀착형 공약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구애를 보내고 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이 후보와 윤 후보가 내놓은 생활밀착형 공약 중 의료 분야와 관련된 공약들을 따로 모아 정리해봤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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