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비대면 진료
코로나19를 계기로 국민들 곁으로 성큼 다가온 비대면 진료. 최근 의료계도 전향적 입장으로 돌아서면서 향후 비대면 진료를 둘러싼 논의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큐레이터 박민식
미국의사협회, 비대면 의료 설문
미국 의사들 10명 중 6명이 원격의료로 더 양질의 케어를 제공할 수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은 원격의료로 직업 만족도도 높아졌다고 느끼고 있었다. 2022.05.02
원격의료, 미래의학 핵심역할
코로나19 시대에 한층 가까워진 원격의료에 대한 도입 논의가 이뤄졌다. 전문가들은 현재 우려되고 있는 쟁점을 하나씩 해소하면서 원격의료가 국내 일차진료 게이트키퍼 역할을 할 수 있는 미래의학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봤다. 2022.05.02
원격의료, 산업계 고민
한국원격의료학회 비대면진료 심포지엄에 참석한 산업계 관계자들은 이미 수 차례의 시범사업을 거친 원격의료를 이제는 어떻게 제도화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2022.05.02
원격의료, 이젠 법제화
코로나19 팬데믹이 마무리되고 올해 안 엔데믹(풍토병) 전환이 전망되는 가운데, 한시적으로 허용돼온 비대면진료가 다시 불법으로 전환되는 기로에 놓여있다. 2022.05.02
비대면 진료시 권고 사항
현재 한시적으로 허용되고 있는 비대면진료가 법제화를 통해 전격 시행된다면 의료기관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김헌성 교수가 이에 대한 답을 내놨다. 2022.05.02
비대면 진료, 약사회 반대 변수
근 대통령직 인수위가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힘을 실으며 원격의료업계에 훈풍이 부는 가운데 약사회의 거센 반발이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2022.05.02
원격의료 빗장 푼 의협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들은 의협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일차의료기관 중심 ▲의협 주체의 원격의료 추진 ▲대면진료 대비 1.5배 이상의 수가 등을 내용으로 한 원격의료 관련 안건을 통과시켰다. 2022.05.02
약사회가 본 비대면 진료
대한약사회 측은 28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비대면진료에 대한 정부의 강행 의지와 의료계의 입장 변화 등에 유감을 표하면서, "국민 건강과 관련된 정책은 '속도'가 아닌 '안전'을 우선 순위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2022.05.02
중국∙일본의 원격의료
최근 의료계의 입장 변화 등으로 국내 원격의료 제도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4월 29일 열린 한국원격의료학회 창립 1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는 중국과 일본의 원격의료 현황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2.05.02
닥터나우, 법 개정 제안
비대면진료와 약배송 플랫폼의 대표주자인 닥터나우 장지호 대표가 원격의료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의료법과 약사법 개정을 제언했다. 2022.05.02
원격의료 효능 높일 방법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풀어준 전화상담 방식의 비대면진료만으로는 환자에게 제대로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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