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9.09.19 15:44최종 업데이트 19.09.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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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천연물의약품 '조인스' 누적매출 4000억 원 돌파

다년간 처방 통해 입증된 안전성 및 진통∙연골보호 유효성 바탕으로 성장

SK케미칼 전광현 사장(오른쪽 세번 째)이 구성원들과 함께 조인스정 누적매출 4000억 원 돌파 기념 세레머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케미칼은 2002년 출시한 우리나라 천연물의약품 1호 조인스정이 누적매출 4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천연물 골관절염 치료제가 누적매출 4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조인스가 처음이다.

2002년 출시 후 18년간 판매된 조인스의 총 수량은 약 10억 정으로 1초당 2정 꼴로 팔린 셈이다.

SK케미칼 조인스의 이 같은 성과는 출시 후 지속 처방을 통해 입증된 안전성과 함께 진통 및 연골보호의 유효성을 바탕으로 한 의료진과 소비자의 폭넓은 신뢰가 주효했다.

SK케미칼 전광현 사장은 "조인스는 다년간 처방데이터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 받은 우리나라 대표 천연물 치료제다"며 "가속화되는 노령화 시대를 맞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관절염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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