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9.08.01 05:56최종 업데이트 19.08.01 05:56

제보

가천대 길병원, 8월1일부터 신속대응시스템 시범사업 운영

의료진 즉각적 조치 및 전산에 의한 자동 활성화로 환자에 대한 파악 이뤄져

가천대 길병원 전경.
가천대 길병원은 오는 8월1일부터 일반병동 입원환자 안전강화를 위한 신속대응시스템(Rapid Response System·RRS)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속대응시스템은 일반병동 입원환자에게서 예상하지 않았던 급성 악화가 발생하거나 예상될 때 즉각적인 의학적 조치를 취해 심정지 또는 사망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일반병동 환자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기 전 미리 발견하고 신속대응팀에 연락해 즉각조치해 입원환자의 안전을 강화하는데 목표가 있다. 환자 상태에 이상이 감지되면 의료진의 즉각적 조치 및 전산에 의한 자동 활성화로 환자에 대한 파악이 이뤄진다.

시범사업 기간은 2022년 12월31일까지다.

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댓글보기(0)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